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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0년차인데 웬유부남이

ㅇㅇ |2020.02.19 14:25
조회 24,201 |추천 5

결혼10년지나고 11년차 들어가는 유부녀인데요
아이들은 두명이구요
이번에 우연히 알게된 유부남분이 계신데
일때문에 자주 뵙게 되었고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보니 되게 예쁘시네요
이런 달달한 멘트를 하시길래 그저 흘려들었는데요
차츰 연락이 잦아지더니 둘이 만나는일도 종종 생겼는데요
그분도 유부남이시구 자녀분들도 계시고 행복한 가정생활중이신분인데
뭔가 되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어필하시길래
저도 장난스럽게 받아쳤는데
사람들과 같이 만나도 저만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고
카톡도 너무 자주하시고 시시콜콜한 내용이예요
거리를 좀 두고 있었는데 저도 이상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게뭐지 하는생각도 들고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분이 잠깐씩 저를 보러 오시기도 해요
집근처라며 잠깐 나오시라고 일얘기라고 해서
나가면 급한것도 아니고 제가 아니 이것땜에 얘기하러오신거예요? 라고물어본적도 있는데
그저 웃기만 하시고 뭔가 이상해요
제가엄청난미인도 아니고 애기엄마일뿐인데
왜이러는걸까요?
주변분들도 멀리하라는데 나쁜분은 아니예요
되게 점잖고 예의가 바른분인데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글추가요
댓글을 읽어보니 제가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경솔하게 행동한것 같네요
그런데 일과 관계된 분이라 얼굴붉히지 않게 끊을수잇는방법을 못찾겠어요
좋은방법이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려요
저도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괜히 제가 오바한걸까봐
딱히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천수5
반대수107
베플ㄲㄹ|2020.02.19 15:31
나오라면 쪼르르 나가고 하니까 쉽게 생각하고 바람 필려고 밑밥 까는건데...
베플ㅇㅇ|2020.02.19 14:48
불륜은 원래 그런식으로 시작되는거에요
베플ㅇㅇ|2020.02.19 15:19
ㅋㅋㅋ결혼 10년차고 나발이고 왜 그러는지 진짜 몰라서 물으시는거죠? 남편분이 일때문에 알게된 여성분께 그 남자처럼 행동해도 그럴수도 있지~~ 하고 이해하실건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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