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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커밍아웃 이거 어떡해?

님들 제가 요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음


자주 가는 카페 알바 생인데 처음에는 그냥 보고 새로 오신분이구나 하고 넘겼음


근데 몇 번 보니까 자꾸 생각나서 일주일에 한두 번 가는 카페 매일 출근도장 찍음ㅋㅋ


매일 가니까 그분도 나 알아보시고 아메리카노 드릴까요? 라고 먼저 말 걸어줌


얼굴 빨개져서 고개 팍 숙이고 네 .. 라고 말함 ㅋㅋㅋㅋ


그러고 조금 말문이 트여서 커피 나오는 동안 몇 번 말도 하고 그랬음


근데 이 남자가 일하면서 거의 커피만 마셨거든 ?


근데 웬일로 차를 마시고 있는 거야 그래서 오늘은 커피 왜 안마시냐고 하니까


자기가 똥을 못 싸서 즐똥 하려고 마시고 있다고 말하는거임


그게 잘못된 건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똥똥 거리니까 상당히 당황스러웠음


무슨 응차라고 하던데 태국똥차 이런 느낌 ? 한국똥차도 생겼나봄 ㅋㅋㅋㅋ


혼자 신나서 자기는 원래 변비가 심했다 부터해서


이건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좋고 난리야 난거야 .. 


가식적인 웃음만 하다가 인사하고 그냥 나왔어


똥차가고 벤츠 온다더니 나는 그냥 똥차 먹는 남자가 왔음


만약 사귀면 더 똥똥 할꺼 같은데 님들은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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