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 토요일날 5급 공채랑 7급 지역 시험이있는데,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시험인만큼 그 작은 고사실에 수많은 사람들이 복작복작대면서 10시간 넘게 버티고 있어야하는 시험임.
인혁처에서는 발열검사하고 마스크 쓴채로 시험보게 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ㅈㄴ 말이 안되는게 시험시간동안에만 마스크쓰는걸 강제시키는거라 쉬는시간에는 벗어도 상관없고, 10시간동안 화장실을 안쓸수는 없으니 어차피 화장실에서 다 만남ㅋㅋㅋ
워낙 긴 시간동안 진행되는 시험이다보니 점심도 먹어야되는데 마스크쓰고 밥먹을수는 없으니 마스크쓰고 시험보게 한다는게 쓸데없는 일이라는건 더더욱 자명한일이고....
그래서 수험생들이 항의 전화했더니 인혁처에서는 검역관이랑 의료진을 더 투입할테니 시험 연기는 절대 없다고 버티고있음ㅋㅋㅋㅋㅋㅋ아니 무슨 의료진이 있으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안옮냐고...
근데 더 웃긴건 담당자라는 사람이 얘기하기를 "6.25때도 시험은 진행되었고, 시험이 바이러스로 인해 연기된 선례가 없으니 미룰 계획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상황이 저기 기사에도 써있듯이 국회가 감염병으로 폐쇄된것 자체가 처음이고 지금 법원이고 뭐고 다 휴정에 심지어는 지들은 인혁처 월례회의도 미뤘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마스크만 쓰면 되는 일이면 자기들도 마스크 쓰고 회의할것이지 미루기는 왜 미룸?
딱봐도 자기들 두번 일하기 싫고 일정꼬일거같으니 3만명 수험생 목숨을 담보로 연기 못하겠다고 버팅기고있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노비지망생이라고 너무한거 아님 솔직히?? 공시준비하는 사람들 신림동에 처박혀서 하루종일 공부만 해서 면역력도 나쁘고 몸상태 안좋은데 그저 공시생들이 슈퍼을이니까 신경도 안쓰는 정부... 정말 너무너무 실망임.... ㅠㅠㅠㅠ
혹시시간되면 이 밑에 기사 추천한번씩만 눌러주세요...ㅠㅠㅠ 진짜 별거 아니지만 이렇게 공론화라도 시켜야 수험생들 목숨을 살릴수 있을거같아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