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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집착이될것같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되나요?

희희 |2020.02.24 22:51
조회 752 |추천 3

안녕하세요
매일 읽기만 하고 보다가 오늘 남친 만나고와서 속터져 글 씁니다..

700일정도 만난 한살 연하 남자친구가 있는데
만난 처음엔 군대에있었고 병장이였습니다
전남친 군대 다기다리다 차여서 진짜 군인 안만난고 다짐 했는데 아는 동생이 소개시켜줘서 한달? 정도 거절하다가 그 연하남에 넘어갔네요..
사귄지700일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는 사람이 처음이라 신기하고 좋아서
부모님께 소개도 시켜드리고 결혼허락도 맡은 상태 입니다

저는 제남친이랑 700일 만나면서 싸운적이 10번도 안되요 하지만
요근래 한달동안 서운하고 속상한게 터져 진짜 한달 내내 서운함이 안풀어져 술먹고 얘기하고 오늘 까지도 얘기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친구들이랑 4시까지 피시방에서 놀고 술먹으면서 절 만나면 피곤하다고 하는 남친..
표현도 잘 못해요 사귈때 부터 표현을 잘 못했어요 못하는건지 귀찮아서 안하는건지 그리고 전 연락에 집착하는게 싫어서 노는거에있어서 터치 일절 하지않고 연락도 안합니다
연락 늦고 전화도 안한다고 투덜댄적 두세번 있을까 말까 합니다

휴무날에 만나도 다음날 출근하니깐 일찍들어가 쉬어라 하는 편이고
유투브 영화좋아하는 사람이라 집만들어가면 영상보다 자기전에 전화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제시간, 집에서 보내는 시간 등등 소중하게 느끼는 사람이라 이사람이 하는 모든 일상도 중요하게 생각해 뭘 하든 태클거는
편이 아니였는데 (처음만날때부터 그랬던건 아님)
제가 그냥 편해졌는지 이제는 그냥 친구처럼 행동을 하네요

저는 표현을 잘하는 사람인데 저혼자만 표현하니깐 저만 좋아서 날뛰는것같아요
아까 만나서 왤케 표현을 안하냐 물었더니 표현이 집착이 될까봐 그렇다네요
내가 너한테 헤어지자고 안하는거 알지않냐 나있을때 제대로 해라 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자기는 헤어지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대요
미안하고 나한테 불만있는게 하나도 없다네요
하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이사람을 이렇게 만든것같기도 하고 계속 이런 생각을 하고 우울하네요
너무 취향도 성격도 잘맞는 사람이라 힘드네요..
권태기 인걸까요? ..
조언 부탁 드립니다,,
넘 웅앵 떠들어 댔네요,, 감사합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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