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자입니당
친구랑 연락하거나 놀거나 학교 끝나고 난 후에 집에 오면 내가 애들한테 상처 주는 말을 했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혼자 불안해해요
얘가 이 말 때문에 나를 싫어하거나 나랑 같이 안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너무 자주하고
친구한테 거절 한 번 한거가지고 얘가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들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어떨때는 저 생각때문에
하는일에 집중이 안될때도 있는데
이제 고1 되거든요
저런 쓸데없는 생각 없애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고1때는 진짜 친구관계 스트레스 없게 지내고 싶어요!
더 덧붙이자면
제가 중학교 2학년때부터 엄청 친해서 평생을 함께할 것 같던 친구가 있었어요
버킷리스트도 짰는데 이 친구가 2학년때 제 말때문에 저랑 한동안 안놀아서 제가 1주일 가량을 혼자 다녔고
어찌저찌해서 화해 한 다음
3학년때도 같은 반이 됐어요
근데 이 친구랑 또 싸웠는데
얘는 제가 다 잘못한 것처럼 말 하면서
다른 친구랑 아예 놀더라고요
그 다른 친구는 초등학교때부터 제 친구들 다 뺏어간 나쁜 애였는데 얘랑 놀면서 애가 성격도 변하고 다 변했어요
제 주변 사람들은 걔네 둘은 원래부터 소문이 안좋았다고
너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고 그러던데
그 친구 이후로 제가 다른 애들한테 말 할때마다 실수 한게 없는지 골똘히 생각하게 되고
너무 걱정이 많아진 거 같아요
하나하나 신중하게 읽고 있습니다 !!!!
자존감 높이는 법에는 뭐가 최고일까요 ??
그리고 바쁜 시간 내주시면서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