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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참 헛살았나 싶네요~

지나가는직... |2020.02.26 11:58
조회 96 |추천 0
눈팅족이였는데 이렇게 글써보긴 처음이네요
판 자주보는데 별에 별 사람들 다있고
보면서 울기도 웃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냥 넋두리하고싶어서 한번 끄적여봅니다(근무중인데 휴대폰으로ㅋㅋㅋㅋ)

내일모레면 계란한판되는 뚜벅이 직장인입니당
고둥학교때 학교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게속 하면서 다녔거든여
고깃집서빙ㅋㅋㅋ2년정도
대학 3년제 10학번인데 18년도에 졸업을 했어요~
집 사정이 안좋았던거도있지만 그냥 그때 그나이에
내앞으로 무언가 빚이 있다는게 너무싫어서
등록금을 벌어서 다니느냐고 휴학을 중간중간 하다보니 졸업이늦어졌죠.. 그래도 제 바램대로 빚없이 졸업은했네요 ㅎ대신 친구가 별로 없네여 ㅎㅎㅎㅎㅎ지금와서 보니~

첫번째 휴학하고 헬스장 인포로 일을하고
두번째 휴학하고 TM상담원 관리하는 일을했었죠
그리고 취업하면
학기인정해준디거해서 바로 이력서넣고 여기저기
보러다니다가 좋은분 만나서 양해구하고 운좋게
세무사사무실취직이되서
다니면서 졸업장땃습니다~

다닌지2년조굼 넘엇을때
집어려워져서 팔고 이사를 가게됫거든요
참고 다녀보려고햇는데 출퇴근 왕복3시간가까이되고 직종특성상 야근할때도있어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ㅠ
진짜 쭉 다니고싶엇는데 결국 그만두게되엇죠(엄청울엇다능 다들 정이 너무들어서)

이사하고 바로 집근처로 알아보다가
단종건설업 경리직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근데 운이없엇던건지..복이없는건지
이제일년정도되는데 계속 급여가 밀리더라고요..
4개월밀리고 한번에 주고 2개월밀리고 한번에주고
현재또 2개월 밀린상탠데 못받는중이에요..

3월초에 그만둔다 말할예정이구요..
여태 버틴건 이력서에 경력 한줄이라도 더 쓰고싶어서 버텼던거같네요.. 미련했죠뭐 ㅎㅎㅎ

이력서여기저기 넣어봐도 재직중이라서 연락이안오눈건지 코로나여파로 안오는건지 아님 정말 이력서 보잘것없어서 안온다는생각도들고 그냥 생각이많아지더라고요 요새

상사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하네요 ㅋㅋ탈모가올정도였으니까여..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잡아야하나 싶네요
간호조무사 자격증 혹은 원무행정직 업무 도전 해보고싶은데
아예관련없던 직종이었고 잘할수있을까 걱정되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착찹하네요.. 여길그만둬도 당장 이직이가능한것도 확실하지않으니 그냥 게속 싱숭생숭하네요 ...
지금돌아보면 너무 20대를 일-학교-일-학교 이렇게만 허비한거같아서 허무하기도하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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