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교통사고 혼수상태 후에 알게 된 사후세계

레인 |2020.03.02 06:56
조회 841 |추천 5
2주 간 혼수상태에 있었고 뇌 활동이 잘 안되서 죽을 뻔했는데 계속 반혼수상태에서 발버둥친 덕분인지(? 다행히 다시 살아났어.

여기 적는 내용은 당연히 증거를 가져올 순 없지만 알게 된 내용을 적어보는 거니 믿든 아니든 자유.

1. 사람들은 원래 영혼인데, 여기서 사람의 몸을 가지고 배우기 위해 지구로 온다.

2. 모든 우주의 행성(? 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지구는 아직 배우고 있는 상대적으로 어린 영혼이 많다. 레벨 1이 아기 수준, 8이 졸업이라면 지구에 있는 영혼들은 3분의 2가 레벨 1~4수준.

3. 아주 많이 배워서 현자에 가까운 영혼들은 지구를 떠나 다른 곳에 가서 배우게 되거나 아직 배우고 있는 어린 영혼들을 이끌어 준다(주위에 아주 현명하거나 물질적인 것에 통달한 사람이 있다면 이런 경우.

4. 천국도 지옥도 없다. 우리가 육체를 떠나 영혼으로 돌아가면, 그곳은 빛? 에 가까운 에너지의 영역이고, 우리를 도와 주는 또는 지켜봐 주고 있던 도우미 보호자 영혼들이 우리를 반겨 준다(육체의 손상에 따라 다름.

5. 대다수 지구에서 다른 사람들을 피해 입히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아주 어린 영혼이다.. 그들은 타인을 자신과 분리해서 보고, 모든 영혼이 같은 존재라는 것을 모름.

6. 마찬가지로 사람의 몸 안에 있을 때는 부, 명예, 보이는 것들을 추구하는 어린 영혼이 많은데, 이곳? 육체를 떠나 근본으로 다시 돌아오면 그것들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7. 동물의 영혼은 사람의 영혼보다 한 단계 낮은 발달 과정에 있음. 드물게 집단적으로 의식이 높아지면 사람으로 태어나기도 하는데.. 사람이 되면 그전의 순수했던 모습에서 조금 때가 타면서 계속 발달한다. 하지만 동물로 다시 태어나는 경우는 정말 사람이 못할 짓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거의 없음.

8. 모든 것은 우리가 선택한다. 환생하기 전에 우리는 몸을 고를 수 있고, 6살까지는 뇌가 거의 애매한? 상태에 있어서 영혼이 들락날락 할 수 있음. 그래서 어릴 때 기억이 없는 경우가 많고, 가끔 있는 경우는 기억력이 뛰어난 게 아니라 그렇게까지 아이 몸에 머물러야 했던 이유가 있었던 것임. 이를테면 자기가 아기 몸 컨트롤을 잘 못한다던가.. 좋은 것은 아니고 몸을 떠나면 위험할 수 있던 경우가 많음.

9. 몸은 영혼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윗 말처럼 육체가 이미 분화를 시작하면 영혼은 어떤 육체를 통해 우리가 여기서 배울 것인지를 선택만 하고, 들어가는 것. 그러므로 정자가 1등을 했냐느니 이런 건 우리 본인이 한 게 아님.. 그냥 세포가 알아서 가장 적절하게 도달했던 것임.

10. 한 일은 되돌아온다. 그런데 업보나 카르마니 하는 무거운(? 말은 어린 영혼들이 만든 말에 더 가깝고, 실제로는 영혼의 발달을 위해 도우미 영혼들이 권유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준 어린 영혼들이 자신의 성장을 위해 타인의 입장에 가까운 생을 선택해서 겪는 것에 가깝다. 그래서 원하지 않으면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다만.. 영혼이 너무 탁해지면 도우미 영혼들이 의논해서 본질? 을 다른 영혼의 맑은 본질과 합치게 돕는다. 결국 원하지 않아도 계속 성장하게 됨. 그러나 강요는 없고 영혼 자신의 선택을 존중해 줌.

11. 재능은 그 때까지 쌓아온 자신 노력의 결과이다. 보통 어린 영혼들이 재능과 노력 이분법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재능은 그냥 뿅 나타나는 게 아니라 영혼 자신이 아주 천천히 쌓아온 것이 시간이 가며 드러나는 것. 예로 육상을 했는데 처음엔 그저 아마추어 수준일지라도 그게 10번, 100번씩 다시 태어나다 보면 우사인 볼트가 될 수도 있다. 쌓아온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음. 하지만 외모는 재능이 아니다.. 그건 그냥 태어나기 전에 원하는 경험에 적합한 육체를 고르는 것에 가까움. 본인 영혼의 노력하고 전혀 상관 없다. 런웨이 모델의 경험을 원하는데 짜리몽땅 육체를 고를 순 없잖아?

12. 유명인이나 일명 은수저에 가까운 ‘눈에 보이는 것’ 이 많은 육체를 고른 영혼일수록 아주 어린 영혼일 가능성이 높다(레벨 1~3) 왜냐면 지구를 경험하지 못한 상태에서 너무 어려운 미션(이를테면 핸디캡 을 받은 어린 영혼들은 망가져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다시 회복되지만 완수를 잘 못하기 때문에 일단 쉬운 미션부터 받으며(왕족이나 할리우드에서 태어날래요! 같은 경험을 해보는 것. 그래서 부러워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그냥 시작 단계에 있는 영혼의 출발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정말 발전한 영혼들은 아주 어려운, 이를테면 미션 임파서블의 목표를 고르기도 함. 하지만 모든 영혼들은 그냥 가는 게 아니라 모두 준비를 하고 헬퍼들의 도움을 받으며 시작한다. 만일 지금 자신에게 그런 것이 없다면 아마 영혼 스스로가 그것을 선택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음.

13. 타인을 배려하거나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곧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다. 이건 육체를 떠나보면 모든 영혼이 알겠지만.. 피해를 입힌 영혼들은 부끄러워하게 되고 타인을 자신처럼 생각하게 된 영혼들은 한 단계 더 성장한다. 그리고 물론 배우지 못할 수도 있는데 그럼 다시 같은 미선이 반복된다.. 사실 모든 영혼은 분리되어 있지 않은 하나이다. 손가락 밑에 손이 있듯이. 여기서는 알 수 없지만 거기서는 알 수 있다.

14. 일반적이지 않은 시련을 고른 사람들은 성장한 영혼들이거나 아니면 자신이 가했던 시련을 이겨내려고 하는 영혼들일 수 있음. 이를테면 동성을 좋아하거나 수술로 몸을 바꾸어야 할 육체를 고르는 사람들은 그만큼을 이겨낼 수 있게 성장한 영혼들이거나, 또는 자신이 가졌던 편견을 깨고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선택한 과정이다. 물론 어떤 성별을 좋아하건 성별을 바꾸건 신체에 장애가 있건 아니건 간에 그건 영혼에는 문제되지 않는 껍데기이고. 모든 시련은 영혼을 성장시키기 위한 도구이다. 어떤 것도 지구에서 어린 영혼들이 마음대로 만든 잣대로 평가할 수 없음. 하지만 모든 성장한 영혼들도 다 처음부터 거기서 시작했다.

15. 우리는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서 여기에 오며, 그것들의 과정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사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은 같은 시기에 성장한 영혼 그룹일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눈에 보이는 부나 지식이나 명예 같은 것은 영혼의 성장과는 별 관계가 없다. 엄청난 부자에 박사에 유명인이더라도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영혼이라면 아직 어린 영혼에 가까움.


음, 어떤 식으로 마무리지어야 될지 모르겠네, 하지만 때때로 어디에 있는지 스스로가 잘 모를 때가 있더라도 여기가 우리가 오기로 선택한 곳이라는 걸 알면 그것 자체가 커다란 도전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 어쨌든 다시 돌아왔고, 어쩌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일상도 스스로가 선택한 모험이었다는 걸 알면 뭔가 특별해질지도 모르겠고. 바잉




추천수5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