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많이먹거나 적게먹거나
나가서 먹거나 집에서먹거나 그냥매일먹음
담배도 물론 끊지 못함
틈만나면 술자리만들어 갔다돌아와
술냄새 풀풀풍기며 풀린눈으로 그냥 자라고해도 술주정함
집에오면 바로 샤워안해서 떡진머리와
발도 바로닦지않고 양말신은채로 돌아다님
집에선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않은채로
소파에 누워있거나 침대에 누워있거나
화장실에 오래앉아있거나 술먹거나 넷중하나
평일엔 아침부터 저녁까지 심지어 토요일까지
출근한다고 나가는데 돈을 벌어오지않음
당연히 가족과 함께하는시간 거의없음
작년에 집에 가져다준돈이 일년다해서 삼백이 넘지않음
내가 나가서 돈을 벌지 않으면 생활이 불가능함
생활비를 벌어오지않기때문에
생활비를 주지않는데 집안팍에서 쓰는 돈도 다 내가냄
아파트 대출도 내명의라 고만두지도못함
그렇다고 집안일을 엄청도와주는것도 아님
가끔 눈치보여하는 집안일
설겆이 분리수거 빨래개기정도
화장실청소는 단한번도 해본적이없음
쓰레기통비우기등 더러운건 손대기싫어함
혼자사는 우리엄마 이래저래 핑계대며 찾아뵙지않음
허풍은 심해서 몇년전 조금 돈벌었을때 여기저기 돈많이번다고 허풍을 떨어대서 주변사람들은 돈을 많이버는줄암
심지어시댁식구들도 그렇게 알고있어서 머라할말이없음
내가 일때문에 집을 비우면 어쩔수없이 육아를 하게되는데
자기가 가장 많이 아이를 보는줄암
실상은 나나 내가 일갔을때 아이를 돌봐주시는 어머님 보다 가장 적게봄 다른사람들에게도 집안일과 육아를 본인이 다하는것처럼 얘기함
말이안통함 무시하는말투 본인생각이 항상 맞다고 주장해
대화가안됨
이제 그냥 평범한 대화는 포기함
휴한숨이 나네요 이런남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