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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났던 시간,장소

ㅇㅇ |2020.03.06 06:19
조회 460 |추천 0
바다를 좋아했던 너였고
파도를 좋아했던 나였다

우린 참 맞지 않은 구석들만 있었지

오늘을 위해 사는 나와
내일을 위해 사는 너

그런 너와 내가 우리였던,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우리가 너와,나로 나눠졌네요.

참 어리석은 나이고
참 현명했던 너였지

죽었다 깨어나도 잊지 못 할 널
나보고는 제발 잊어 달라며 할 때

가슴이 찢어지더라
분명 널 사랑하고,소중하게 여겼던
기억밖에 없다

전연애에서 내 잘못으로 인해 헤어졌던 연애여서

정말 잘하면 후회도 안 남겠다는 마음으로 널 만났다

그래서 나보다 널 사랑했어

그런 네가,내 곁에 없구나

반년이 지난 나는 아직 그 시간속에서 산다.

우리가 인연이라면
꼭 그 바다 다시 보러 가자.

너무 보고 싶네요 언니
좋아해서 미안해요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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