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상대방이 나와 다른 걸 알아도
서로 비슷한 점을 먼저 찾으려고 한다
심지어 다른 점도 나와 비슷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와 다른 것이
거슬리기 시작한다
이때를 흔히 권태기라고 하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이 식었다고
판단해서 이별을 선택하곤 하지만
이 시기를 극복하게 되면
나와 다른 상대방의 어떤 부분까지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
그때 서로에게 진정으로 스며들게 되는것 같다
만남에 있어서 서로가 다른 건
결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걸 받아들이는 마음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되는 것 같다
부디 앞으로는 스쳐가는 사랑이 아닌
스며드는 사랑을 할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