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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난감한 소리가 현관 밖까지 들립니다

ㅉㅉ |2020.03.09 09:08
조회 12,658 |추천 9
한층에 두 세대가 사는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몇달전, 옆집이 이사를 왔는데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아들이 한명 있더라구요. 부모님은 맞벌이고 코로나때문에 학교도 가지 않으니 종종 친구들을 불러 놀아요. 이 아파트에 산지 6년째인데 옆집 소음이 이렇게 잘 들리는지 몰랐어요. 낮시간대이기도 해서 이건 이해합니다.

문제는...!
몇일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여자 신음소리였고 라이브로 아주 잘 들리더군요. 그 남학생 방이 현관과 가장 가까운 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딸을 키우고 있어서 너무 걱정되고 당황스럽네요.
저처럼 우연히 이런 소리를 듣게 될까봐요.
다음에 또 이런일이 생기면 어찌해야 할까요?
야동이거나 그쪽 부모님의 소리 절대 아니구요;;;
그 남학생과 여자친구인건 확실해요.
너무 난감한 상황이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남학생아!!! 중문도 닫고 방문도 좀 닫아라!!!

<추가>
야동이더라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공용공간까지 그런 소리가 들리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티비 소리나 음악 소리도 아니고...평소에도 중문 닫지 않으면 그 남학생 친구들 목소리 음악소리 아주 잘 들립니다. 현관 입구방이 그 남학생 방이라서 그런것 같고 본인은 모르겠지요. 현관밖까지 이렇게 잘 들린다는 것을...
추천수9
반대수6
베플ㅇㅇ|2020.03.09 13:09
부모님 퇴근하실때쯤 현관문에 써붙이세요. 신음소리가 심하게 들려서 딸내미가 자꾸 무슨소리냐고 물어본다고 듣기 민망하니 소리줄여달라고.... 부모님이 그거보시면 조치를 취하시겠죠. 성욕폭팔하는 청춘인건 알겠지만 소리가 바깥에 들릴정도로 보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창피한걸 모르는건지 아님 일부로 쓴이 들으라고 크게 틀어놓는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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