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에 두 세대가 사는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몇달전, 옆집이 이사를 왔는데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아들이 한명 있더라구요. 부모님은 맞벌이고 코로나때문에 학교도 가지 않으니 종종 친구들을 불러 놀아요. 이 아파트에 산지 6년째인데 옆집 소음이 이렇게 잘 들리는지 몰랐어요. 낮시간대이기도 해서 이건 이해합니다.
문제는...!
몇일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여자 신음소리였고 라이브로 아주 잘 들리더군요. 그 남학생 방이 현관과 가장 가까운 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딸을 키우고 있어서 너무 걱정되고 당황스럽네요.
저처럼 우연히 이런 소리를 듣게 될까봐요.
다음에 또 이런일이 생기면 어찌해야 할까요?
야동이거나 그쪽 부모님의 소리 절대 아니구요;;;
그 남학생과 여자친구인건 확실해요.
너무 난감한 상황이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남학생아!!! 중문도 닫고 방문도 좀 닫아라!!!
<추가>
야동이더라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공용공간까지 그런 소리가 들리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티비 소리나 음악 소리도 아니고...평소에도 중문 닫지 않으면 그 남학생 친구들 목소리 음악소리 아주 잘 들립니다. 현관 입구방이 그 남학생 방이라서 그런것 같고 본인은 모르겠지요. 현관밖까지 이렇게 잘 들린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