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강박증이 생긴 것 같아요. 폭식하고 굶고를 계속 반복하고 있는데 폭식하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아요. 다이어트를 포기하기엔 날씬한 저의 모습을 상상하기만 해도 너무 행복해요
주변 사람들도 제가 스트레스 받는 걸 어느정도 알고 있는지 저에게 “살 안 빼도 괜찮아” , “스트레스 받으면 하지마” 이런 식으로 말해주는데 제가 자존감이 낮은건지 항상 저를 제 스스로 옥죄요
항상 그래왔어요. 시험공부를 할 때도 주변 사람들이 쉬엄쉬엄하라고 해도 뭐가 그리 두려운건지 미련 곰탱이 마냥 울면서 시험공부를 했어요
저는 왜이렇게 미련을 버리지 못 하는 걸까요? 제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