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정말정말너무너무가난한집으로
시집을왔어요
결혼반지도못받았고
결혼12년차살면서
남편놈한테는
실가락지하나못받고살았네요
홀어머니혼자아들을키우셨는데
못배우셔서그런건지
무식해서그런건지
어른이어른답지못하고
받을줄만알고
본인밖에모르는여자예요
결혼할땐돈만원한장
안보태줬고
첨살림집시작할때도
제돈500으로시작했네요
무식하고기본도모르는여자밑에서
커서그런지
자식들도하나같이
기본도모르고
무식하고
가정교육못받은티가나요
몇년전엔
저는안경을끼는데
초등학교2학년첫째아들
48개월짜리둘째
시아주버님 형님앞에서
시어머니한테 뺨을엄청쎄게맞으면서
온겆쌍욕들을다들었어요
원인제공은즤아들이했고
즤아들이저를때릴려고욕을하면서
제목을잡고밀쳐서모서리에찍혀서
등짝에상처나고
저도순간눈이뒤집혀서눈앞에있는
유리잔을그남편놈옆으로던졌는데
그걸보더니저한테이씨**이하면서
뛰어오더니강펀치로제뺨따구를..
시아주버님이안말렸으면
그자리에서엄청맞아서
어디한군데부러졌을수도요..
얼마나세게맞았는지
눈에멍도들었었고
살면서그런험한욕들은처음들어봤네요
너무많은일들이있지만너무길어서생략해요
대략어떤여자인지설명하고싶어서간단하게적어요
이런집에서10년넘게살다보니
제정신으로버티기가힘들어
작년부터는정신과약도먹고
병원에입원도했었어요
병원에입원했을때도
천리길도아닌데면회한번안오는그런여자
우리외할머니돌아가셨을때도전화한통끝
사돈한테니네엄마
며느리는 야
...
대충이런여자..요..
현재
아파트월세살고있어요
같은동네근처에
그여자가사는데요
남편놈회사에서남편놈한테월급받고같이일해요
남편놈이
저더러는월세내기도힘들고
저랑헤어지면집빼서
사무실로들어가던지어쩌던지
이러더니
얼마전엔즤엄마보증금천만원빼서
저를주고즤엄마가이집으로들어온다네요
그얘길듣고너무소름끼쳐요
가득이나장남버젓이있는데도
즤둘째아들이랑살고싶어서
안달하는여잔데
그무식한여자밑에서
애들이즤아빠처럼클생각하니
끔찍하고요
제가쓰던살림살이그여자가쓰는것도너무소름끼쳐요
남편놈이랑은
애들이있기때문에
남편놈생각도그렇고저도
나쁘게헤어질생각은없구요
이혼하고도 쉬는날이나 이럴땐언제든
이집으로와서아이들만나고시간보내고가고할려는
생각이었는데
즤엄마랑살면 월세는즤엄마가보태줄사람도아닌데
어이가없네요
주변에선 천만원이라니 애엄만데
빚을내서라도더줘야지
시어머니가 이집을왜들어오냐 이런반응인데
님들생각은어떤지좀듣고싶어요
참고로요
애들케어때문에즤엄마가들어온다쳐요
굳이 왜요 같은동네에사는데참나..
들을땐 몰랐는데
생각할수록분노가치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