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혼술 하다가
문득 달랑한장 가지고있던
너생일날의 케이크 묻은 엽기사진 한장보게 됐어
참 이쁘던 너도 그저그렇게 나온 그사진보고
울컥해서..
나 미친건가
진짜
바보병신..
진짜 구제불능인가보다
어쩔땐
가끔..
널 만난게
좋았던것같은데
가끔
너무 날 힘들게해서
그냥
너무 힘들어서
왜 이게 힘든건지도 이해가 안되는데
힘들어서
널 볼수있다면 좋겠어
아니면
너기억만 없어졌으면 ..
난
정말 상처 많았는데
너에겐 숨겼지...
근데
너무하네
난 그래도 너한테 진심이었는데
넌 날..그렇게 가지고 놀았니
정말 진짜
너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