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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모쏠여자...

지금은봄 |2020.03.11 14:49
조회 3,189 |추천 3

저는 40세 여자에요

정확히 이야기하면 모쏠은 아니고...(2개월, 한달반 연애 두번 해봤으니 모쏠은 아니겠죠...)

연애를 40살 될때까지 2번 밖에 못해봤어요

요즘은 정말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비혼주의도 아니구요

동호회 3년반동안 활동하면서 한 천2백정도? 암튼 천만원 넘게 썼고

운동 pt 받는다고 한 5백썼고...(뭐 이건 90회 밖에 안받았으니 부족할수 있겠네요...)

성형에도 천만원 넘게 썼습니다...(시술 3군데...)

그래도 안생기네요. 그리고 뚱뚱해서 살도 안빠져요

제 스펙은 153/62에요 저는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고 호기심에 먹어요. 딱히 삶의 낙이 없으니까요

거의 여학교만 나오고 회사도 사장님과 저 단둘이 일해요

성격은 얌전하단 소리 많이 듣는데, 사실 저는 액티비티한 활동을 좋아하고, 주말에 하루 정도는 꼭 외출을 해야하는 타입이에요. 남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타입은 아니고...좀 진중한 타입이라

재미는 없는거 같아요

인터넷이나 동호회 이런데서는 이제 만나고 싶지 않고, 남들처럼 정상적인? 루트에서 만나고 싶어요

그러려면 소개밖에 없을텐데....이나이에 특별한 환경 아니고서는 소개받을데 없다는거...굳이 말 안해도 아시겠죠?

살을 빼라, 이런 댓글 달릴거 같은데, 다 알지만 힘드네요

네...우선 살부터 빼야겠죠....그냥 답답하네요. 어디서 부터 무얼 해야 할지, 어디를 가야 할지요

혼자 밥먹고 혼자 하는 모든것들....다 해왔지만 이젠 혼자 하는게 참 싫네요

죽고싶단 생각도 늘 하구요...그냥 왜케 일이 안풀릴까 그생각뿐이에요. 요즘은 투잡도 뛰느라 몸도 힘드네요

아무말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3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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