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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2018년 9월 쓰레기봉지에서 냥줍한 우리집 나옹이들

로땅엄마 |2020.03.11 18:58
조회 13,968 |추천 168

안녕하세요! ㅎㅎ
따뜻한 댓글 덕분에 별거아니지만 2탄을 작성해봅니다 !
지금은 로또(고등어) 당첨(턱시도)이로 불리며
저랑 함께 행복하게 잘살구있습니당~~
제가 처음에 입양을 보내려고 했던 이유는
15년도에 냥줍했던 고양이가 복막염(불치병)에 걸려 병마와
싸우다 의사선생님의 3번째 안락사 권유로 고통 없는 곳으로
보내줬어요... ㅠㅠ 닝겔로 삶을 연명하고 아픈몸으로 모래까지
가지못해 그차가운바닥에서 실례를 하면서 퇴근해서 돌아올때까지 저를 기다리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ㅠㅠ..
혹시나 더 살고싶은 아이를 제가 안락사를 시키는건 아닐까라는 죄책감에 계속 미뤘지만 온몸이 뒤틀리고 아파하는 모습을 더이상 볼수가없더라구요 ㅠ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니 눈물이납니다..쥬륵 ㅠㅠㅠㅠ 안락사시키고 나의품에서 보니 뒤틀렸던 신체가 제자리로 돌아와 아주편안해 보였습니다.. 안락사가 나쁜게아니라고 생각하게되었네요 ㅠㅠ
지금 제나이가 20대의 끝자락 인데 어릴때 조부모님부터 온식구모두가 동물들을 좋아하셔서 갓난아기때부터 키웠던 강아지들 모두 15년 13년씩 살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병마와 싸우다 보낸 동물은 처음이라 저에게도 매우 충격이어서
로또당첨이 형제들을 좋은 사람에게 입양 보내려고했지만!!!!!!
매일2시간에한번 분유 주고 대소변케어해주고 눈뜨고 걷는
소중한 순간들을 하나하나 하다보니 못보내겠더라구요 ~ㅠㅠ
저보다 훨씬사랑으로 보살펴줄 집사님들도 많겠지만
애기때만 키우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ㅠㅠㅠㅋㅋ
하하하하
쓸데 없는 서론이 길어졌네용
로또당첨이 성장과정을 보여드릴께여!


아련하게 우유먹는 당첨이





눈완전히 뜬 로또!






배변유도 중일때 박스에서 꺼내놓은모습 ㅎㅎ






엄마 젖을 못먹어서 그런지 로또(고등어)는 당첨(턱시도)의
소중이를 로또는 당첨이의꼬리를 빨더라구요 ㅠㅠ
이습관은 아직도 진행즁....




애기때 배변유도할때 물티슈나 손수건에 따듯한 물을 묻혀
생식기에 톡톡쳐주면 소변이나오는데 로또를 계속빨아서
늘 당첨이 얼굴은 오줌테러를 당했지요....ㅎㅎ
대소변을 가리면서 오줌테러는 끝!



열심히 촵촵 분유먹고!
캣유딩으로 성장합니다요





배밀이도하구!


으랏챠차!! 일어서봅니다


캥거루자세두하구




귀도 뾰족해지구!



엇! 마디막 이네~

모두들 편안한 저녁되세요오오오~!

추천수168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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