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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대화. 제가 꼬아듣는건가요?

ㅡㅡ |2020.03.14 03:50
조회 45,878 |추천 4
여: 아이 낳으면 살찔까봐 겁나

남: 살찌는게 당연한건데 뭐어때서 그래.

여: 왜 살찌는게 당연해? (나는 무조건 찌냐 이뜻임)

남: 평소보다 많이먹고 그럴거고 아이가 먹고싶다는데 그러다보면 당연히 살찌는거지. 그게 이상하냐
관리야 아이낳고 하는거지. 그 후 다른거지 사람마다

여: 관리해라 이뜻이야? 아주 임신하면 바람나겠다.

남: 왜자꾸 무슨말만하면 꼬아서 듣는거야?


이 대화가 오늘 다툼원인이고요.. 평소 이리 싸워요.
물론 저도 그동안 남편이 그냥 던지는 말들에 상처받아서 모든 말을 부정적으로 받아드리고요. 남편은 숨막혀 죽겠다고 제 앞에서 말하는게 겁난다는데. 누가봐도 남편대답이 가시있는 말 아닌가요?
추천수4
반대수945
베플ㅇㅇ|2020.03.14 04:48
정신병 있으세요? 자존감 진짜 낮고 자격지심에 쩌들어서 시비걸지 못 해 안달난 분노조절장애 쌈닭같음 ㅉㅉㅉ 남편이 보살이다
베플ㅇㅇ|2020.03.14 07:01
여자분 사회생활은 가능하세요? 진심으로 묻는거예요.
베플ㅇㅇ|2020.03.14 08:37
꼬아들은 게 맞아요. 살 찔까 겁난다는 아내의 말에 남편이 임신하면 살 찌는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하는 건, '괜찮다. 남들도 그런 거니까 신경 쓰지 마라.'라고 받아들이는 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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