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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의 욕이 이승연변명보다 들어줄말 하겠네요

에~효 |2004.02.13 02:17
조회 2,832 |추천 0

[포토] [이승연 인터뷰] 할머니들 아픔 생각하며 [일간스포츠 2004-02-13 00:09:00]
[일간스포츠 이영준 기자] "상반신 노출은 있다. '종군위안부' 할머니들께 누가 된다면 직접 만나 오해를 풀어드리겠다."

지금까지 '누드를 찍지 않았다'고 부인해왔던 이승연이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누드 촬영설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입으로 노출을 인정했다. 그러나 "보는 사람이 판단했을 때 누드가 아니라고 생각하길 바란다"며 판단 여부를 보류했다. 또한 종군위안부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비난에는 오히려 "그 분들에게 위안이 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검정색 정장 차림으로 나타난 이승연은 인터뷰 내내 밝은 표정이었고 이전에 비해 다소 살이 빠진 날씬한 모습이었다. 이승연은 기자들의 질문에 성의있게 답변했지만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요지에 벗어난 대답도 있었다.

다음은 기자회견 내용.

-종군위안부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 아닌가.

▲상업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 또 문화적인 것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고 제대로만 한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수익금의 일부를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환원하겠다고 했는데.

▲그 규모는 무의미하다. 수익을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 그 분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다.

-노출 수위는.

▲촬영 내내 '난 한국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했고 눈물이 났다. 아직도 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에서 분위기에 동화돼 그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개런티가 15억 원이라는 소문이 있다.

▲계약금은 아직 한 푼도 받은 적이 없다. 앞으로 네띠앙엔터테인먼트 측과 사업을 같이 한다.(이승연은 이 회사의 기획이사로 등재돼 있다) 미래를 봤기 때문에 이번 일을 한 것이고, 의미있는 작업에 얼마를 받고 했는지는 중요치 않다. 정당하게 부를 축적하고 환원이 될 때 정당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누드를 찍었나 안찍었나.

▲(이 때 그는 옆자리의 네띠앙엔터테인먼트 박지우 경영기획 이사에게 '더 이상의 누드는 없다'는 문구를 보도자료에 왜 썼냐고 신경질적으로 따졌다) 상반신 노출은 있다. 나도 판단 못할 정도로 혼돈이 왔다. 단지 벗었느냐 아니냐가 초점이 아니다. 누드라고 본다면 누드라고 볼 수 있다. 보는 사람이 판단해 누드가 아니라고 판단하면 맞을 듯하다.

-처음 누드 촬영설이 나돌았을 당시 심경은.

▲보통 사람들이 누드를 경시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의미있는 작업으로 뭉쳐 좋은 작품이 안나오면 중단하려고까지 생각했다. 최선을 다했다.

-지금까지 다른 연예인들의 누드 작업들과 차이점은.

▲큰 맥락에선 별 차이가 없다. 다른 작업도 만드는 사람이 명분이 있다면 가능하고, 배척할 마음이 없다.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에 누가 된다면.

▲이의를 제기하면 직접 만나 설명하고 오해를 풀고 피해를 줄일 것이다. 정당하다면 협의를 통해 옳은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계기는.

▲보람된 일을 하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러나 연예인이기 때문에 그런 진실이 제대로 비쳐지지 않을 때가 있다. 진심을 헤아려 주실 것으로 믿는다. '독도분쟁'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촬영 전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난 적이 있나.

▲없다. 팔라우에서 생존해 국내에 살고 계신 한 할머니와 조만간 만날 예정이다.

이영준 기자

 

위에 기사를 보고 문화라는 단어를 새삼스레 사전을 찾아보았네요.  과연 문화라는 단어가 아픈역사를 포괄할 수 있는지 말인지요.   문화와 역사라는 도덕교과서에 너무나도 많이 등장했던 단어가 저 껍때기한텐 한단어로 인식됐나 봅니다.  대학강단에도 섰다는 저 껍때기가,  소신있어 보이고 당당해 보여서 좋다고 하던 사람들....껍때기만 좋아하지 마시고, 생각없어도 말빨만 끝내주는 인간들 주변에 넘치지요...현혹되시지 마시고요... 불법으로 운전면허 취득해서 얼마있다 뻔뻔스레 겨 나왔던 저 껍데기...같은 여자라고 관용베풀며 잘 됐음 했었는데 ...이쁜것은 다 용서될 수 있다는  현실에서  냉소적으로  휘말렸던 나에게 엘로카드 한장꺼내고,  정말 네트즌에게 하고 싶은말.... 여기선 베불리 욕하고 나중에 돈을 주고 혹은 꽁짜로도 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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