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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조언좀 부탁합니다. 친구관련

20대 초반에는 서로 우울한 10대를 지나온 것들을 안주삼아 이야기하고 하면서 서로의 우울한 그림자가 공감대가 되어 의지하고 울고 웃으면서 함께 보낸 지금은 17년된 친구가 있습니다.

 

단 한번도 우정에 의심한적 없는데,

시집가고 살림살고 회사생활 하면서 나이들고 지나가보니 이우정에 회의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서로 외부에는 이제 인상이나 이미지를 중요하게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겉으로는 매번 밝게 웃고 싹싹하게 대하고 둘다 그렇게 진화(?)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해보고, 같이 부딪히고 서로 권하는 드라마나 소설등

대체로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니,

너무 부정적이거나 자극적이거나 혹은 서로의 인생에 1도 도움이 안되는

영향을 주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서로 다름을 말하는게 아니라

긍정적인 도움이나 기운을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럴때는 이친구를 멀리해야하나요?

아니면 이친구 그냥 계속 연락하면서 긍정적이고 기운을 북돋우는 사람을 새로이 만나야하나요?

 

어디가면 그런 기운과 밝음이 있는 사람을 만날수 있는지

 

서른중반이 넘어도 모르겠네요.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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