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줘서 고마웠어
너만큼 나에게 사랑을 준 여자도 없더라
그때는 당연하다?라는 생각은 안 해도
사실 좀 익숙했었어
익숙해져서도 안 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야
됐던 거였는데
너 놓친 건 항상 후회하며 산다
지금 예쁘게 연애하고 있던데
사랑 많이 받고 넌 정말
그럴 자격있는 사람이다
너가 있어서,화를 참는 방법도,사랑하는 방법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면 정말 내 삶이 아파지는 것도
다 배웠던 거 같다.
너랑 처음했던 게 많았네
그래서 아주 정말 아주 가끔
생각나더라 친구야
네 미래가 밝기를 바라고
꿈 이루길 바란다
고마웠다 내 17살의 인생은 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