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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랑이 좋습니다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 듯 말 듯......그렇게
서로의 사랑 굳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들릴 듯 말 듯......그렇게
가끔은 조용한 음성으로
"사랑해"라고 말 할 수 있는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계속 주기만 하고
작게 받아도 크게 기뻐하며
오직 단 하나,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하늘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구름 가득한 날에도
보석처럼 햇살이 눈부신
넓고 푸르른
하늘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바다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거친 폭풍우 속에 감춰진
잔잔한 물결이 진주 같은
깊고 푸르른
바다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멀리 있어도,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 있는 듯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사랑 하나쯤은
묻어놓고 살아갑니다
그 사랑이
때로는 커다란 종이되어
내 가슴을 울리고
때로는 구름이되어
내 가슴 이곳저곳을
누비고 지나 갑니다
하지만
너무 아픈마음에
너무나 큰 그리움 때문에
사랑했던 그 사람을
미워하진 않았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가슴속에 묻은 그 사람을
생각하는 이런 시간에는
한줌의 모래알같은
이 그리움 마저도
행복일테니까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당신은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던
여기 서있는 나역시도
세상에 그대를
사랑했던
단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봄햇살처럼..
지독한 고독입니다
웃음이 떠난지 오래고
가슴속엔 슬픔의 몽우리만
가득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내마음도
겨울일수는 없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맘속에도
봄의 새싹이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봄빛 햇살처럼
그대마음에도 따뜻한맘 비춰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슬픈 한조각 마음속에
먹구름 걷어지도록..
차가운 비 내리는 날
따뜻한 가슴 한아름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사랑이 되도록
내 모든 것을 다 주고싶고
내가아닌 그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주고 싶어하는
그런 마지막 사랑이길 바라며
한순간 불꽃처럼 타오르는 사랑보다는
처마밑 새록이 스며드는
봄햇살 같으면 좋겠습니다
펌글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