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구하고싶어서 글 썼는데 여기밖에 읽어주질 않나봐요... 카테고리 옮겨서 다시 써요 ㅠㅠ
이제 이사준비중인 30대 뇨자임.
진짜 너무너무 갑갑하고 화딱지 나서 여기에 한풀이식으로라도 써보려고 하고 내 스스로도 고구마답답이인거 아니까 내 욕은 하지 말아줘요 ㅜㅜ
난 진짜 채광 1도 상관없이 넓은집 구하다가 빛은 대낮에도 밤마냥 껌껌한데 평수는 괜찮은집을 구함.
빌트인 가스렌지도 있었고 처음 집 볼때 공사중이었음. 리모델링 첫 입주. 깨끗하니까 더 좋았음. 근데 이게 오히려 문제였음.
문제는 초반부터 일어났음.
빌트인 가스렌지고 첫 입주니까 가스공사에 내가 신청해서 내 시간 투자하고 가스선 연결했음.
그리고 영수증 찍어서 집주인한테 보냄.
집주인 왈, 이걸 왜 자기한테 보내냐함.
?????? 내가 떼갈물건 아니고 다음 세입자도 이 채로 쓸건데 내가 부담해야함?
빌트인이기때문에 이 부분은 입주전에 해결해주시는게 맞는건데 내가 설치했으니 비용이라도 주셔야하는거 아니냐고 조곤조곤히 얘기했음.
부동산에 물어보라고 미친여자 아니냐고 소리지름...
부동산에 같이 가서 확인시켜줌. 내 말은 안믿길래.
그때서야 조용해졌는데 끝까지 사과는 안함.
입주한지 일주일차, 천장에서 물이 떨어짐.
조명 안에도 물이 차있는게 보일정도.
윗집에서 세탁기 한번 돌렸다는데 그리됐음.
하필 헹거 설치한쪽까지 새버려서 옷도 몇개 버림.
벽을 통과해서 떨어지는거라 그런지 얼룩지더라;;
재공사해야한다고 3일정도 집 좀 비워달라함.
친척집이라도 가있으라길래 왕복차비 주시나요?
(서울-부산임) 그동안 일 못하면 책임져 주시나요?
아무 보상도 안해줌.
내 사비 들여서 모텔생활 했고 밥도 다 사먹음.
끝나고 집에 들어가보니 석고가루에 벽지 다시 바른거 조각들 널려있더라. 청소해도 계속 어디선가 나왔음.
따졌더니 인테리어 한 사람한테 얘기하라는데 내가 청소는 그렇다 치고 공사 잘못해서 입주피해 입은걸 내가 직접 인테리어회사에 따져야하나 싶었음.
인테리어 소장도 말도 안통함. 빡쳐서 다 때려침.
입주 7개월차, 윗집에서 불이 남.
에어컨 시공중에 불이 났다는데 차단기 안내리고 공사함?
전등이 깜박이다 터지는 소리 나면서 나가길래 잠옷차림으로 놀래서 나옴.
집 앞 전신주까지 터짐.
우리집 배전판이 싸그리 타버림.
복구하는데 일주일걸림.
그때도 친척집 가 있으라고 함 ㅋㅋ
그때도 내 사비 들여서 모텔생활했고 밥도 사먹었는데
문제는 냉장고도 안들어오니까 안에 물건 다 상함.
화재다음날 우리집 고양이 한마리 게거품 물고 죽음.
당시 낳았던 새끼 세마리도 싸그리 죽음.
충격받아서 그랬는지 집안에있는 애들 어째야하나 안절부절하면서 윗층까지 번진 불 꺼질때까지 보고있었어서 그랬는지 나도 헛구역질이 나와서 병원진료도 받음.
근데 저 헛구역질 한게 내가 피해 입었다고 쇼하려고 억지로 토한거라고 소리지름.
? 내가? 왜? 굳이? 병원 내돈으로 갔다왔는데 니네가 병원비 얼마 나왔냐고 준다매요?
복구되고 집에 가보니 냉장고 안됨. 보일러도 안됨. 전등도 안됨...
전신주 터지면서 가전들도 죄다 탔다고(과전류때매 메인보드?가 피해입은거라고 수리기사한테 들음.) 교체해야한다 함.
전등 교체하는데 또 시간걸림.
계속 불러대는통에 일도 못함.
냉장고, 보일러 수리함. 그 돈은 받음.
냉장고가 일주일동안 안돌아가는 바람에 정리하느라 몰랐는데 정리 다 끝내고 한숨 돌리고 세탁기 쓰려고보니 얘도 안되네 ㅋㅋㅋ 잊고있었던거임 ㅋㅋ
냉장고 고장이면 얘도 멀쩡할리가 없는데 ㅋㅋㅋ
집주인한테 얘기했더니 다 고쳐주지 않았냐. 왜 이제와서 얘기하냐. 화재때매 고장난거 맞냐. 따져댐.
못받음.
지네는 해줄만큼 다 해줬다함.
병원간거 쇼하냐고 소리지르고 병원비 만원쯤 지원해준거? 냉장고 수리? 그거말고 내가 받은거 뭐있음? 전등이랑 보일러는 집주인 재산인데?
내가 일주일간 집 못쓴거, 일못한거는?
그니까 또 불낸사람한테 얘기하라함 ㅋㅋㅋ
경찰 소방차 119구급차 한전 다 올정도로 큰 사건이었어서 경찰서까지 연락해서 에어컨 시공기사랑 얘기하게 됨. 내가 왜 이래야했나 아직도 의문.
집주인이 화재보험 있으니까 그걸로 처리하겠다 했다함.
집주인한테 확인했는데 딴소리함. 부정도 안함. 자기는 피해자라는 말만 반복... 그럼 나는 가해자입니까?
보상 해줄 생각이 없고 소리만 지르고 날 미친년으로 몰아가길래 그래 미친년이 무엇인지 보여줘야겠다 싶어서 그때부터 월세 안줌.
집 비워달라 함.
나는 보상 받고 나가야겠다 버팅김.
선심쓰는척 있는 생색 없는 생색 다 내면서 50주겠다길래 반년간 실갱이 하면서 짜증나서 나도 그 선에서 대강 나가주려고 했음.
휴가까지 써가며 집 구하고 가계약까지 했는데 계약금을 안빼줌...ㅋㅋ 밀린 월세 줘야지 계약금 준다는 이상한 소릴 함. 보증금에서 보상금에서 까라고 했는데 씨알도 안먹힘. 가계약금 날림.
이사 물건너감...
말이 안통해서 집주인 아들이랑 다시 얘기함.
고양이가 해 끼친거 다 물어내야한다 함.
지네는 쥐뿔 보상도 안해줘놓고 보상 바라는 꼬라지가 개웃겼음.
나도 피해 입은거 다 따져볼까요?
어쨌든 그래서 다시 집 구함.
ㅅㅂ 내 시간 내 발품 내 휴가는 ㅠㅠ
근데 집주인 아들은 계약할때 상대 집주인이랑 통화하고 계약금 주겠다며 또 떼씀.
신뢰관계가 어쩌고 이상한소리 하는데 돈이 신뢰지 너님이랑 나랑 뭐있는데요?
부동산 업자랑 통화시켜주는 선으로 얘기했는데 부동산업자도 이 집주인 집주인아들 다 또라이같다함 ㅋㅋㅋ
그리고 오늘 갑자기 집주인 아들이 왜 전화 안받았냐고 따짐.
이게 뭔소린가 했는데 집 내놔서 부동산업자한테 내 번호 알려줬는데 내가 전화를 안받아서 집 못보여줬다고 어쩔거냐고 따짐.
?????????
나한테 한마디 말이라도 했음?
난 집 내놓은지도 몰랐고 내 번호는 왜 맘대로 갈쳐줌?
니네가 고양이때매 집 망가져서 집 못내놓는다고 나한테 소리지를땐 언제고요?
요목조목 따지고싶은데 아는게 없는 가난한 흙수저라 대처법을 잘 모르겠음.
진짜 빡치는데 지금껏 이사다니면서 이렇게 ㅂㅅ같이 갑질하는 집주인 살다살다 처음봄.
똥밟았다 생각하고 넘길래도 하나씩 하는짓마다 다 가관일지경이라 빅엿을 주고싶음.
어찌해야할지 조언 좀 구할수 있나 글 써봅니다.
더 자세히 쓰고싶은데 말재주가 없어서 그러니 의문점있으면 알려드림.
댓글 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