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어진지 3달된 여자에요 전남자친구는 저보다 2살 연상이었고요 길게 사귄 것도 아니고 엄청 짧게 사귀었어요 전 남친한테 차였구요 이유는 자기의 상황으로 인해 저를 챙겨주지 못할 것 같다 근데 전 챙겨주지 않아도 좋고 연락도 잘 못해줘도 좋으니 헤어지지 말자라고 하였는데 결국 차였고요 뒤에 한달동안 엄청 매달렸는데 다 읽씹 당했어요 근데 아직도 못 잊겠어요 사람을 못 믿었던 제가 유일하게 처음으로 믿은 사람이었고 제일 순수하게 좋아했던 사람이에요 설레는 연애가 아니라 처음으로 엄청 편한 연애였어요 근데 그 사람은 마음정리가 빨리 되는 편이랬어요 실제로 이성적인 사람이고 마음정리도 빨리 됩니다 다시 그 사람이 후회하고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이 저한테 딱히 잘해준건 없습니다 뭐 하나 꽃이라도 사준 적 없고 직접 보러오지도 않고 항상 잠을 자느라 연락도 잘 못해줬어요 근데 저는 항상 보고싶다고 왕복 3시간거리를 꼬박꼬박 갔고 갈때마다 좋아하는걸 사들고 가서 먹으라고 주고 장문편지도 써주고 그랬어요 근데 왜 아직도 더 잘해주지 못했는지 후회가 되고 잊혀지질 않는걸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