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MBC 월화드라마의 부활 신호탄
드라마 <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이하 365)가
23일 온라인 생중계로 제작 발표회를 진행했다.
드라마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리셋터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다.
일본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져 히트한 추리소설 '리피트'를 리메이크한 작품.
10개월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원작의 설정과 달리,
한국 드라마 버전에선 1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설정됐다.
또한, 보통 타임슬립 드라마의 경우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지만,
이 드라마는 자신의 의지로 타임슬립을 선택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타임슬립 드라마와 차이가 있다.
이 작품을 통해 미니시리즈 첫 주인공을 맡게 된 이준혁은
자신이 맡은 7년 차 강력계 형사 '지형주' 역에 대해
"제가 이전에 했던 캐릭터보다 실제의 저와 닮은 점이 많다"며
"그동안 너무 유능한 인물을 많이 했는데
형주는 비교적 평범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첫 장르물에 도전하게 된 남지현은
극중 1위를 절대 놓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집요한 워커홀릭인 웹툰 작가 '신가현' 역을 맡았다.
이에 그는 "워커홀릭 기질이 저와 닮은 것 같다.
부지런히 뭔가 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점이 조금 닮았다고 느꼈다.
행동력 쪽으로는 가현이 나보다 더 앞서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
극중 김지수는 정신과 의사로,
인생을 바꾸기 위해 모인 10명의 리셋터를 1년 전으로 초대하는 '이신' 역을 맡았다.
양동근은 리셋터 중 한 명이자 폐차장 직원인 '배정태' 역을 연기한다.
한편, 배우들의 열연 속에 첫방부터 호평을 받은 '365'는
매주 월,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