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가 꼬인건지 봐줘

ㅇㅇ |2020.03.26 13:09
조회 13 |추천 0
우선 나는 배경지식같은게 많아 어려서부터 이런쪽에 관심이 많았어
중학교때까지는 공부를 잘하기도 했고 근데 고등학교는 너무 내신 따기 어려운 곳을 가게돼서 성적이 망해서 소위 말하는 지잡대에 왔어
그런데 여기 애들이 너무 공부를 못해 머리 자체가 나쁜 애들이 많아
이거에 대해선 딱히 뭐라하고싶지도않아 나도 머리 좋은거 아니니까
가끔 역지사지 이런 기본 사자성어도 몰라서 좀 정떨어지긴하지만

근데 학교 수업하다가 그럴때 내가 맞히는 것들이 꽤 많아 중고등학교때 배웠던게 연관돼서 나올때가 많아서 내가 많이 맞히고 그러니까 과 애들은 다
헐 어떻게알아???
이런 반응이야 지까짓게 저걸 알아?이런건 아니고 걍 대단하다 이런 느낌?
근데 처음엔 좀 뿌듯하기도 했고 어떻게알아??? 이러길래 아 ㅎㅎ 그냥 어쩌다가 알아
이렇게 반응했었는데 한두번이 아니니까 이젠 오히려 스트레스야
요즘 저 말 들을때 드는 생각은
?내가 알면 왜 안되는데? 너넨 모르겠지만 난 원래 알고있던 지식이야 내가 너네랑 동급인줄아니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
애초에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있으면 어떻게 알아?? 이말 들을 일이 없어 근데 유독 대학교애들이랑만 있으면 이 말 듣고 자꾸 애들이 한심해보여
니가 모른다고 모두가 모를거라고 생각하니
이생각도 든다 어떡하지 난 이말 들을때마다 스트레스받고 하지말라고도 하고싶은데
띄워주는건데 그게 뭐가 맘에 안드냐 할까봐 걱정도 돼 어떡하면 좋을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