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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니까 설레는 썰 풀고 가자!

ㅇㅇ |2020.03.27 23:22
조회 7,987 |추천 33

아까 꺼 왜 지워졌지ㅠ

먼저 나는 머리 진짜 조금 잘라서 아무도 나 머리 자른 거 못알아봤는데 어떤 애가 나 머리 자른 거 알아본 거 별로 안설레지만..

추천수33
반대수1
베플ㅇㅇ|2020.03.28 14:17
어디서 본 글인데 본인이 호주에서 학교 다닐 때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대 걔는 호주 사람이니까 한국어 못 하겠지 하고 걔 앞에서 좋아해라고 말했대 근데 남자애가 me, too 이런 거.. 뭔말인지 아냐고 물어보니까 나한테 해줄려고 외워놨다는 거...
베플ㅇㅇ|2020.03.28 00:15
좋아하는 오빠랑 전화하고 있었는데 그오빠가 갑자기 내 친구 소개받을래?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그냥 어이없어서 뭐..?이러다가 딴 얘기 넘어가고 그냥 얘기하다가 끊었는데 너무 그오빠 행동이 괘씸해서 그 오빠친구 한테 페북 친신 걸었는데 갑자기 나랑 연락하던 오빠가 나한테 전화해서 너 걔한테 친신 걸었어?? 이래서 내가 그냥 응 이랬는데 갑자기 막 아 그냥 걔랑 잘해봐~~~~ 이 말을 한 5번 하다가 내가 아 진짜로 잘해봐? 이랬는데 계속 아 잘해봐 잘해봐 이러다가 아니 나랑 잘해봐 딱 이렇게 말하는데 ... 진짜 ....그때 전화 하다가 너무 설레서 진짜 죽는 줄 알았어 아니 이게 말로 표현을 못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나랑 잘해봐 이랬던게 너무 설렜음 ..
베플ㅇㅇ|2020.03.27 23:46
나 고2 때 학원에 고3인 존잘인 오빠가 있었어. 우리 학교 선배긴 한데 친하진 않았음. 그러다 8월에 학원 끝나고 나오는데 비가 오는 거야. 오빠가 우산이 없어서 곤란해 하길래 같이 쓰자고 했어. 오빠가 고마워 라고 하고 오빠랑 같이 우산 쓰고 집에 가는데 겁나 설렜어. 근데 이후에는 아무일도 없었음. 수능 전날 학원에 있는 내 사물함 안에 전번이랑 '내일 7시에 연락해줄래?'라고 적힌 쪽지랑 바나나 우유랑 초콜릿이 있었어. 나는 뭔가 싶었고 호기심에 그 다음날 7시에 연락을 했는데 그 오빠더라고. 연락도 하고 둘이서 놀러 다니고 했어. 그러다 내가 오빠 졸업식날 고백했고 사귀게 됐어. 오빠가 공부를 잘해서 내 공부를 많이 도와줬어. 그래서 지금은 오빠랑 같은 대학교에 붙어서 사이버강의를 듣고 있어...... 내 새내기 캠퍼스생활 내놔!!!!! 10대판인데 댓글 남겨서 미안ㅜㅜ 이제 20살이라 10대판이 많이 익숙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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