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오늘 생일임.근데 오빠가 며칠째 가족하고 트러블이 있는데 이유가 여자친구하고 헤어졌는데 계속 자기 기분 나쁜거 티내고 그럼.교제중 이였을때는 엄빠가 하지말라고해도 계속 여친하고 뭐했는지 가끔가다 얘기하고 나한테는 지 여친자랑 오질나게함.근데 서운한건 나 한테는 크리스마스나 생일때 선물 안해줬는데 여친한테는 자주자주 작은 선물+손편지를 해줌.여기서 서운한거는 나 17년동안 그런거 해준적 없음.엄마한테도.근데 자기 좋은 오빠인거 티낸다고 전화올때마다 나 바꿔주고 ㅈㄹ났음.내 사진도 보여주고ㅅㅂ.근데 둘이 싸우면 티 팍팍내고 나한테 여친욕함.그러다 다시 잘지내면 여친 힘들때 위로 엄청해주고 여친이 미대생이라 야작 한다고 새벽3시까지 전화함.근데 내가 공부때문에 죽고싶다 했는데(처음으로 그런거임)대학가고 죽어~ㅇㅈㄹ함;;여친이 좀만 아파도 걱정 오지게했던 양반이.그리고 엄마하고 싸우면 여친한테 너밖에 없다ㅇㅈㄹ함
근데 헤어짐.아주 로미오와 줄리엣임ㅅㅂ.tv에 아쿠아리움 나오니까 채널 돌리라고하고(크리스마스에 이쿠아리움감)광고에 커플나오면 한숨 푹푹쉬고 엄빠가 말 걸면 단답형으로 조카 무게깔고 대답함.우울 바이러스 퍼뜨릴려고 작정한듯이.근데 금요일?쯤에 내가 샤워하던중 샴푸가 없어서 엄마께 샴푸좀 갖다달라고 함.근데 오빠가 갖다줌(당연히 서로 안보이는 위치였음)근데 솔직히 불편하니까 다음에는 엄마가 갖다주세요 이러니까 갑자기 오빠새끼가 "미안하다!"라고 조카 크게 소리지름.구리고 샤워 끝나고 나갈때 나가요 이러니까 "너 나오지마"ㅇㅈㄹ함;;;;진짜 그러고나서 나도 빡쳐서 그와중에 오빠새끼 기분 신경쓴다고 조카 애매하게"헤어진게 벼슬이야"라고 소리지름.그리고 나서 학원가면서 생각해보니 그 새끼 조카 가스라이팅 오지게했음.이것도 풀면 조카 많은데 일단 본론으로 돌아와서 집에오니까 아빠에게 혼나고 나한테 미안하다고함.ㅅㅂ 미안했으면 진작에 했겠지.근데 호구새끼인 나는 응 이러고 끝냄.근데 문제는 쌓인게 너무 많아서 아예 오빠가 대화하자고 해도 걍 무시하고 있음.근데 엄빠도 오빠에게 쌓인게 많은지 분위기가 ㄹㅇ오빠 배척하는 분위기임
근데 오늘이 내 생일인데 이따 레스토랑 가기로했음.근데 엄마가 오빠 빼고가겠대.솔직히 쌤통인데 고마웠던 기억도 많아서 엄마한테 오빠 데려가면 안되냐고 했다가 퇴자맞음.진짜 어쩌냐.오빠놈 밥도 제대로 안먹는거 같은데.나보다 5살 많음.근데 오늘 아침에는 엄빠에게는 인사하고 나는 개무시함ㅋㅋㅋㅋㅋㅅㅂ 진짜 내 인생중 가장 혼란스러운 고민이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