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의 속마음을 자기가 다 아는것처럼 말함
매우 의심 의처증이 심함 (참고로 애인은 바람피다 걸린적도 없고 집에서 잘 나가지도 않는 집순이임 같이 동거중이고 나가는걸 귀찮아해서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오는게 태반임)
주변사람들이 자기가 자리를 비우면 욕한다고 생각, 자기를 비웃는다 생각
애인이 핸드폰을 잠시 보면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냐, 남자랑 연락하냐, 심지어 핸드폰을 보기만 해도 약속있으면 눈치보지말고 나가라 라는 말까지 자주 함
애인이 핸드폰을 보면 남자랑 연락하냐 해서 애인이 아니라고 내가 핸드폰만 보면 남자랑 연락하는거냐 하면
"그건 나야 모르는거지" "너가 남자랑 연락하는지 나는 모르는거 니까. " 라고 일관함
상대방이 좋은 의도로 말한 내용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오해하고 화를 내고 자주 토라짐
애인의 주변 사람들 (특히 좋은 학벌,좋은 회사에 다니는) 을 비판하고 왜 이유없이 본적도 없는 사람을 비판하냐 하면 매우 화를냄
심지어 애인이 누군가를 쳐다보기라도 하면 "저사람은 직업이 중고차딜러 일거야 딱봐도 그수준이야"
이런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함. 그 이유를 묻자 bmw 를 타고다니고 생긴게 그렇다는 자기는 딱보면 안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음.
( 저희 형부는 참고로 중고차 딜러입니다. 글쓴이는 중고차 딜러에 대해 어떠한 편견도 없다는점 알려드립니다 )
주변에 친구도 없고 애인 아니면 나갈데가 없어보임
친구가 있어도 깊은 관계가 없는거같고 직장동료들 험담도 자주함
어휘 능력이 매우 딸림
대화하면 피로가 쌓이고 흥분한 황소랑 대화하는것같음
대화에 긍정적인 면모를 찾을수 없음
예를들면 밥먹었어? 라고 물어보먼 보통사람들은
'아니 아직안먹었어 ' 혹은 '안먹었는데 너는 같이먹을까?' 라고 대답한다면 '안먹었는데? 너가 아까 잠만잤잖아' '먹었겠냐?'
이런식임
말다툼이라도 할때면 본인이 5분전에 한말도 자기가 언제그랬냐고 우김
남을 비난하기를 매우 좋아함
상대방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닌데 행동만 보고도 판단하고 오해함
예) a가 냉장고에 콜라가 있냐고 물음
대답없이 씩씩거리며 문을 쾅닫고 나가서 콜라를 한가득 사와서 냉장고에 던지듯이 넣고는 오늘 집에 안들어올거라 하고 나갔다가 2시간만에 들어옴
나중에 왜그랫냐 물어보면 콜라사오라는 소리로밖에 안들려서 화가 나서 나갔다함
애인의 친구들과 만남에서 애인이 자리만 비우면 애인의 직업에대한 불만을 늘어놓음 (남자들이 연락이온다는둥)
생활비를 주는것도 아니면서 일을 해도 뭐라 하고 안해도 뭐라함
지인들이 모인자리에서 자신이 삐지거나 화가나면 그걸 꼭 티를 냄
(문을 쾅닫고 자리를 뜬다던지 말투와 표정으로 티를낸다던지)
참고로 나이 39세임... 삐지는것도 아주 사소한일이고 너무자주삐짐
셀카를 찍우면 좌우 대칭이 바뀌잖음?
그거가지고 운전석에서 찍은 사진을두고 오늘 조수석에 탓냐 누구랑 탓냐
라고 하루종일 싸우고 난리가 남
+ 추가
선물을 해주면 자기도 무언가를 받기를 원함
그래서 내가 나한테 기브앤테이크를 바라고 선물해주는거라면
나는 그만한 능력이없으니 하지말라고까지 했음
힘들게 준비한 빼빼로도 100만원 가까이되는 팔찌도줬는데
'나는 이렇게 하는데 너가나한테 해준게 뭐가있냐, 아 , 그 빼빼로? 아 그 팔찌 하나?' 라고 말함..
솔직히 없는 형편에 힘들게 모아서 해줫는데 슬펐음
병원에 상담가자고 하고싶은데 이걸 뭐라고 해야 좋게 받아드릴지도 모르겠음
한번 상담 가자는 식으로 좋게 권유했다가 내가거길 왜가냐고 함;
자긴 문제 없다고 발끈함...
내년에 결혼하자 하는데 솔직히 이대로는 자신없음..
첨에는 많은 나이차+사상 차이인줄 알았음..ㅠ
집에 놀러와서 몇번 본 지인들이 객관적으로 봐도 문제가 확실히 있다면서
판에 글이라도 써보라고 해서 올리게 됫어요
이거 고쳐질 희망이 있을까요ㅡ ?
어떠한 특정 정신질환이나 애정결핍이나 의처증..? 조증 이런게 있는것같은데 심리쪽 아시는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ㅠㅠ
정말 뭐가 있는거라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치료를 권해보고, ,
치료의사가 없고 거부하면 제가 그냥 정리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