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신 7월차 예비맘이에요 ~
저는 초산이라 궁금한것이 있어서 조언구하려고
글 남겨요..
저는 애기 낳고 조리원을 안갈생각입니다.
아유는..같은아파트에 다른층으로 시부모님이 살고 있어요~
그리고 근처에 애기둘 (8,5살) 키우고 있는 시누이가 살구요
시어머님, 시누이는 전업주부라 살림하고 있어요~
원래도 결혼하기전 부터 애기 낳으면 시어머님이 봐주신다고 하셔서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친정은 차로 30분? 대중교통 1시간? 정도 거리입니다.
친정엄마는 직장을 다니시고 제가 애기를 낳는다면 주말?정도에 오셔서
한두번 봐주고 가실거 같습니다... (워낙 바쁘심 ㅠㅠ)
친언니가 있는데 1살짜리 애기랑 뱃속에 4개월된 둘째가 있어요..
언니 도움받는건 힘들거 같아요..
근데 다들 주변에서 조리원 꼭 가라고 하고 인터넷 같은 글 찾아봐도
조리원 적극 추천 하더라구요...
시어머님이 케어해주는건 너가 불편해서 절대 케어 제대로 못받는다.
산후마사지 꼭 받아라.. 신생아 케어 하는법 배워야 한다 등등
주변 지인분들이 하도 뭐라고 하세요...ㅠㅠㅠ
조리원을 안가고 싶은 이유는 돈!!!!! 너무 너무 비싸다는거에요 ㅠㅠ
2주에 몇백씩 들여서 가고싶지 않아요..
뭐 아무리 24시 케어니 뭐니 해도.. 어차피 2주 지나고 나와서도
친정엄마는 바쁘닌깐 시어머님이 케어해주실텐데...
그럼 굳이 처음부터 안가도 괜찮을거 같아서요...
저는 그돈으로 어머님 용돈을 더 드리고
우리애기 좋은거 더 사주는게 좋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신생아 다루는 법이나 이러는건.. 친언니가 작년에 애기 낳아서
전업주부로 애기 잘 키우고 있는데 언니한테 배우면 될거 같아서요...
근데 다들 조리원가면 다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ㅠㅠ
도대체 뭐가 다른지...어떤케어를 어떻게 받길래
꼭 가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출산 하면 신랑도 직장에서 7일정도 휴무 낸다고 했는데
집안일은 신랑도 많이 도와줄거구요...
원래도 시어머님께서 반찬이나 음식 같은거 잘해서 주시는데
애기 낳으면 더 잘해주시겠죠?
시누도 첫째때는 조리원가고 둘째는 안갔다고 하더라구요
시누도 시어머님이 케어해줬다고 하는데...
시누이 입장에선 친정엄마닌깐 가능한거였을까요?
절대적으로 시어머님이 며느리 뒷수발 같은건 힘든가요???
판님들 좋은 댓글 부탁드려요~~
++ 시어머님과는 사이 좋아요
그렇다고 친모녀 처럼 그런건 아니고.. (선은 딱 지킴)
간섭, 잔소리 절대 없으시고 며느리 엄청 예뻐해주시고
그렇다고 참견도 없으세요..워낙 사는게 바빠서요 ㅋ
같은 아파트 살지만 한달에 얼굴 3~4번 볼까 말까 할 정도로
다들 각자 알아서 사는 집 입니다. (저희는 맞벌이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