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분란 일으킬려고 글쓴게 아니라요저희 형(34살)이 형수님될 사람을 집에 데려왔거든요... 어찌어찌 하다 부모님 얘기하는거 들었는데형수님될 사람이 31살인데 모은돈이 2500이래요..
저는 25살이고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돈이 체감이 안되는데.. 이 정도면 또래여자들 사이에서는 덜 모은거 아닌가요?..
아무리 사회가 변했다고 해도 대부분 남자가 집하고 여자가 가전용품이나 예단?? 그거 준비할텐데..아무리 그래도 3000은 좀 아니지 않나요?
저희 형 재수하고 학교3학년까지 다니다가 군대가고 1년 학교 다니고 졸업한다음에 계속 취준2년해서 금융공기업 들어갔거든요.
29살에 형이 취업해서 지금 8000모았는데 ... 형수님 될 사람은 전문대 나와서 23살에 치과에서 일하다가 잠시 쉰다음에 지금은 무슨 조그맣게 옷가게 같은거 하거든요
물론 직장이 달라서 소즉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형수님이 6년을 더 사회에 일찍 나와서 일했는데 모은 돈은 3000 되는게 좀 이상해요..
형수님 될 사람 집안환경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편이고 학자금 대출 그것도 없었다는데...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해가 안되요..
아빠는 그 정도면 괜찮다고 얼른 장가보내라고 하는데 엄마는 탐탁치 않아하는거 같아요
집에 와서 말하는거보면 나빠 보이지는 않고 서글서글 한데...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형한테도 말해보니까... 그냥 사람이 착해서 좋다구 하는데... 이건 제가 낄 일이 아닌건가요??..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평생 같이 살 사람인데... 발목에 문신같은 조그맣게 있고 인스타에 막 비키니입은 사진 올려놓은거면 신붓감으로는 별로 인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