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뒤에 이메일이 비쳐보였네요
개인정보는 아니고 메일주소입니다 ㅎㅎ
그래도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지우고 다시 캡쳐했어요~
추가합니다 ㅎㅎㅎㅎ
그냥 이상한 애인줄 알았는데 어마어마한 ㅆ년이었네요..
본인이 먼저 손절해주시니
저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원래 약간 남 지적질 하기 좋아하는 애고
그런거 있잖아요 짜장면 아니고 자장면이다
알고써라 뭐 이런거라던가
밥먹을때 수저 밑에 휴지 받쳐놓으면
휴지가 더 더럽다 공장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ㅋㅋㅋ
이번 기회에 걸러내서 다행이네요
단톡방에 있는 나머지 두 친구도 제 편 들어주고 있어서요 ㅋㅋ
--원문--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친구랑 다툼이 좀 있었는데요
제가 실수한거라고 하시면 인정할게요
친구4명이서 횟집을 갔는데
약간 그 포장마차느낌으로 식탁에 비닐깔아주는 곳이었고
회랑 곁들이 반찬이 저렇게 나왔습니다.
그중에 제가 저 콩 삶은걸 좋아해서
먹고 있었는데 딱히 버릴데가 마땅치 않고
어차피 상에 비닐이 깔려있으니까
비닐에 저렇게 내려놨어요
그랬더니 친구 하나가 절 보더니
먹고 남은 쓰레기는 휴지로 싸서 빼놓던가
니 앞접시에 놔야지
남들 다 보이는데 저렇게 놨냐
밥상머리 예절을 못 받았냐?
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생선가시라던가 먹고 뱉은 그런거면
당연히 안보이게 숨기죠
근데 저건 그냥 콩 손으로 빼고 남은 콩껍질인데
제가 입으로 먹은것도 아니고
그렇게 더럽다고 말을 저런식으로 하는게 맞나요?
제가 밥상머리 예절교육 덜받은 정도로 지적당할만큼 잘못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