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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저를 덜 사랑하는 걸까요?

ㅇㅇ |2020.04.07 22:28
조회 3,806 |추천 2

음 제목을 뭐라 해야 할지 애매해서 저렇게 썼는데 길어서 읽기 귀찮으시면 맨 밑에 봐주세요 남친은 한 살 연상이구 학교 다녀요! 어느정도 사귀니까 어머님이랑두 인사드리고 집에도 가끔씩 가면서 느낀 건 남친이 집안이 힘들고 그러진 않아요 연애 초반에는 남친이 저 만날 때마다 가끔씩 젤리사서 저한테 주곤 했었어요 이 행동이 너무 귀엽고 좋았죠 지금은 100일 조금 넘었고요 이렇게 조그마한거 사오는 것도 이젠 안 하고요 저는 가끔씩 인터넷 보면서 남친 생각나서 사주는 경우도 있구요 데이트 하기 전에 편의점 가면 남친 생각 나서 작은 거 하나씩 사가고 데이트를 하면 니 돈이 내 돈? 이런 느낌으로 더 있는 사람이 내고 아님 이번에 니가 내면 다음엔 내가 이런 식으로 내는데요 남친이 애초에 돈을 많이 들고 오지도 않고 이번에 제가 사도 다음에 남친이 돈을 안 들고와서 또 제가 더 내고 근데 또 제가 싫진 않아요 그냥 더 사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으로 그러고요 데이트 할 때 맛있는 거 보이면 사는 겸 남친것도 사주고 기념일은 서로 거창하게 안 하자고 초반에 얘기 됐는데요 저는 그래도 커플 뱃지 인형 막 이런 거 사주고 그러는데 남친은 아예 아무것도 안줘요 이것도 괜찮아요 근데 그래도 기념일인데 장문 하나는 써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저번 발렌타인때 제가 안 줘서 자꾸 투정부리고 비교해서 몰래 밤에 어떻게든 나가서 어머님 꽃다발이랑 가족들꺼 다 챙겨서 집 앞에다 두었었는데 남친은 화이트데이때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못줬었는데 못 줘서 미안하다 이러면서 기분 풀어주지도 않고 그래요 [완전 포인트:그냥 상황이 애매하면 저는 어떻게든 챙겨주려고 고민하고 고민하는데 아예 챙겨줄 생각을 안 해요] 그래서 가끔씩 속상한데 말 하기도 애매해요
요약: 남친이 저에 비해서 너무 돈을 안 쓰고 챙겨주려는 마음이 없어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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