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이고 제 여자친구는 20살입니다.
저희는 지금 사귄지 20일 남짓밖에 안된 커플인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제목그대로 여친 통금시간이 너무 엄격해서 고민인데요,
6시... 저녁 6시입니다.
재밌게 놀다가도 5시 30분만 되면 곧 통금시간이라며
집에 휙 가버립니다 ㅡ.ㅡ
그러다보니 밤에 술마시거나 야경을 보는건 상상도 못할일이고
시간이 애매해서 멀리 놀러가는것도 힘듭니다.
이건 둘째치고 일단 만나는것 자체도 쉽지가 않아요.
둘다 할일없는 개백수도 아니고 저는 직장인, 여친은 대학생입니다. 제가 일 특성상 주말에 더 바쁜지라 평일중에 골라쉬어야하는데 여친은 평일에 싸이버강의 들어야하고..
강의 끝나고 놀자니 통금시간에 걸치고.. 정말 시간이 안맞습니다
장거리연애도 아니고 집이 가까운데도 계속 못만나고 있습니다.
처음엔 집이 엄하면 그럴수도 있지~했는데 이런식으로 자꾸 못만나다보니 점점 불만이 쌓이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정말 통금이 6시가 맞나..라는 의심도 생기게 되고요.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다큰 성인의 통금시간이 6시라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긴 하잖아요??
여친말로는 원래 8시인데 코로나때문에 6시로 땡겨졌다고 하긴하는데 어쨌든 잘 납득이 안가긴 합니다.
혹시 저녁늦게까지 저를 만나지 않으려는 다른 의도가 있는게 이닌가 싶기도 하네요.
저희 집은 남자형제밖에 없어서 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건가요?
집안이 엄격한 여성분들에게 이게 가능한 이야기인지 묻고싶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