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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줄 알았는데.

ㅇㅇ |2020.04.10 09:34
조회 29,819 |추천 51

이제 주말이면 헤어진지 3주째........

 

그 사이 안그래도 바쁘던 일 , 더 바쁘게 하고...

 

내가 안해도 되는 업무도 자진해서 내가 하고

 

퇴근 후 집에가서도 방안에 혼자 있을때의 그 적막이 나를 잡아 먹는거 같아서.

 

정말 별짓 다해가며 이별을 받아들이고, 버텨보고 있는데.....

 

그렇게 24시간 꾸역꾸역 버티며 참아내고 있는데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바뀐 너의 상태메세지 하나에 또 억지로 버텨왔던 이성이 무너진다.

 

가슴이 아려오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무기력해지고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겉보기엔 별거 아닌 내용의 상태메세지 였지만, 의미부여하고 싶지않지만

 

 

 

나는 별 짓다해가며 하루하루 버텨가고 있는데, 넌 그렇지 않은거 같아서.

 

서운하기도 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괜찮아 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나는 너를 다 지워내지 못했다.

추천수51
반대수20
베플행크|2020.04.11 15:02
이글지우지말고 나중에 시간지나고 새로운 연인 생기고 이글 다시보세요 얼마나 이불킥 할지.. 사람이란게 그런겁니다 간사하죠 지금은 그 허전함에 사무치게 그립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마음조차 기억 안납디다. 서로를 잘알고 좋아하는데 헤어지는건 말이되지않는 거짓말입니다. 서로를 이해 못하기에 상황을 핑계되며 이별을 하는거죠 받아들이셔야합니다 그리고 자기연민에 빠지시지말고 독하게 맘먹고 자기개발 발전하세요 그것만이 더 나은 만남을 위한 준비입니다 다음은 있어도 다시는 없다 라는 생각으로 사람마음하나에 일희일비 하지마세요 .
베플ㅍㅎㅎ|2020.04.12 00:46
산전수전 다겪은 아줌마가 충고 한마디 하고 갈께요 나를 떠난 사람은 그걸로 끝내세요 내곁에 남은사람 나에게 다가올사람만 신경쓰면 되는거예요 가고 없는 것들은 그게 무엇이든 잊는게 건강에 좋더라구요
베플ㅇㅇ|2020.04.11 15:06
3주안에 다 지워지는게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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