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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너무 짜증납니다.

ㅇㅇ |2020.04.11 01:27
조회 39,890 |추천 9
아 너무 짜증납니다. 
제목 그대로이고, 요즘 와이프랑 사이가 계속 안좋은데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일이 잘 안풀려서 방 두칸짜리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왔습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는 전세자금 빼서급하게 구멍난 곳에 썼고
지금 이사 온 이곳은 월세인데1년만 살고 이사 갈겁니다.
집 때문이라고는 생각하기 싫은데그 뒤로 와이프랑 계속 툭 하면 싸우네요.

여튼 요즘에 사정이 이렇다보니(남)동생한테 일 적으로 도움이 필요해서 불렀는데
와이프한테 깜빡하고 이야기를 안했습니다.세무적으로 정리만 하면 되는거라크게 생각 안했고요.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와이프한테 전화가 왔는데처형이(와이프 언니) 와있는데 장모님하고 해서 같이 저녁 먹을 수 없냐 묻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동생 오기로 했다니까그걸 왜 이제 이야기 하냐고 펄쩍 뛰더군요.
몇시에 오기로 했냐 해서 오후 무렵 올거다 했더니알겠다 하고 끊었는데와이프 성격상 급하게 집 치우랴 정신 없었겠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 아니라오늘 일만 도와주면 저녁 먹이고 바로 올려 보내려고 했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형 집에 왔고내일 주말이니까 자고 가라고 했습니다.

오후쯤 와이프가 도련님 어디쯤이냐 묻길래톨게이트 도착했을거다오늘 자고 갈거다 하고 말했더니
성질을 있는대로 부리네요ㅡㅡ

왜 자고 가는 걸 지금 이야기 하냐고집도 좁고 남자라 가뜩이나 불편한데내 생각은 해주는거냐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길래
가족인데 뭐 어떠냐고 했더니
전화를 뚝 끊어요.
그리고 30분뒤에 전화와서는자기는 아들이랑 친정 가서 잘테니
도련님하고 둘이 오순도순 잘 있으랍니다.

저도 화가 나서 니 맘대로 하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러고 동생하고 집에 왔는데동생한테 인사만 하고캐리어 끌고 4살짜리 아들래미하고 나가버리네요.

동생은 눈치만 보고아 진짜 열받네요.

미리 말 안해줬다고 ㅈㄹㅈㄹ하는데저도 오늘 결정한 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또 그렇게 나가버리면 저는 동생한테 뭐가 되고요.
아무리 그래도시댁 어려운 줄도 모르고짐 싸버리고 나간답니까?
명절에 본가가면 잠만 잘도 자면서갑자기 무슨 남자타령을 합니까?
아 화가나서 잠도 안오네요.
추천수9
반대수603
베플ㅇㅇ|2020.04.11 01:47
돈도못버는게 시짜타령은ㅋㅋ 잘벌어와서 돈걱정안시키고 호강시키는 남자들도 너같이는 안해. 시부모도 아니고 시동생 오는데 무슨 시'댁'어려워 타령이야? 하도 돈을 못벌다보니 돌았냐? 네동생이면 처한테도 동생이지. 동생을 왜 어려워해야해? 진짜 돌았냐?ㅋㅋㅋㅋ
베플ㅇㅇ|2020.04.11 01:39
동생탓 아니고 아내분탓도 아니고 전적으로 눈치도 없고 지능도 없고 배려도 없는 니탓입니다. 시누이도 아니고 시동생이요? ㅈㅣㄹㅏㄹ 미틴 ㅆㅣㅂㅏㄹ 욕나오네. 너야말로 샤워하고 쳐 벗고 나올때 처형이랑 장모 있으면 한가족이라 참 편하겠다 그쵸? 같이 사는 사람에 대한 배려는 1도 없네요. 멀쩡한 동생 눈치보이게 만든건 너다 너. 병시니 같은 새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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