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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금) 능글 맞았던 첫사랑 썰 7

ㅇㅇ |2020.04.11 20:45
조회 3,030 |추천 3


글 계속 짤린당ㅠㅠㅠ


술 시리즈도 바로 이어서 쓸게


각각 다른 날에 있었던 일이야!

시리즈라 하니깐 좀 거창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번 편은 ㄹㅇ 19금이고

지루할까봐 최대한 짧게 적으려고 노력했어





__




1


친구랑 나랑 우리집에서 술 먹고 있었어

도중에 오빠가 우리집에 왔구
내친구가 진짜 엄청 취한거야..

오빠보고 막 야 일로 와봐라 이랬는데
나는 반말하길레 나한테 한건지 알고
친구한테 가니까 아니 ㅇㅇ(오빠이름)
이러면서ㅋㅋㅋ 반말하고 난리난거야

그리구 친구 술버릇이 우는거거든?

화장실 가서는 울면서 안나오는거야ㅜ

한 십분 지났나? 우는 소리 안나길레
문 열고 들어가봤더니 변기에 앉아서 자고 있는거야....

난 놀래서 빨리 깨웠지


오빤 이 때 내 침대에 누워있었어!


계속 깨웠는데 친구가 안일어나서
난 결국 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오빠한테 가서 친구 안일어난다고 하니깐

오빠가 내 손목 잡고 자기 쪽으로 끌더니
침대에 눕히려 하는거야..



그래서 그냥 누워있었는데 나보고 눈을 감으래



뭔가 키스 할 것 같아서 일부로 눈 안감았거든?
계속 눈 감으라길레
1초 감고 다시 눈 뜨고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쳤오


그랬더니 오빠가
손으로 내 눈 가리고 키스하더라...................





와 진쨔 첫키스 아니였는데 좋았어


아직도 그 느낌이랑 분위기가 생생하게 기억나





계속 하다가 내가 후드집업 입고 있었는데
자크를 내리려고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ㅋ 이러면서 자크 다시 올렸거든?

그랬더니




으으응ㅇ으 나 이게 좋아ㅋㅋㅋㅋㅋㅋ




애교부리면서 다시 자크 내리더라






그래섴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목까지 자크 올렸어 절대 못내리게!




그러구나서 누워서 이야기하다가
오빠가 그거 새겨도 돼? 이러길레
내가 알면서 물었거든 그게 뭐냐고 그랬더닠ㅋㅋㅋ



아 아니다 나중에 해줄게 이래서
난 장난 치려고 계속 뭐냐고 물었징





그랬더니 또 ㅋㅅ.......





그 후에 서로 장난치다가 오빤 걍 다시 집 갔어!


집 가구 나서 페메와서는
ㅇㅇ야 오늘 머리 묶은거 진짜 이뻤다
개소리 아니니깐 반박하지마셈


이래서 내가 그거 개소리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구





연락하다가 오빠가 잔대서 잘자라구 했는뎅

큰 하트를 보내는거야



나는 표현을 못하기 때문에
평소 같으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술도 좀 돼서?



작은 하트 하나 보내줬거든ㅋㅋㅋㅋ




근데 오빠가


헐 대박 고마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구
또 큰 하트 보내주더라!






__






2




이번껀 술 먹은 건 아니구 술 약속 이야기야

내 친구 두명이랑 친구 남자친구들이랑
나는 나혼잨ㅋㅋㅋ 이렇게 술 약속이 있었거든



두 커플에 혼자 끼인거지ㅠ


그래서 오빠한테 얘네랑 술 먹기로 했는데
다 남자친구 데리고 온대 이랬거든?




오빠가ㅋㅋㅋㅋㅋ



마쓰바 거기 나도 가야하는 자리 아이가 이러길레



내가 왜? 이랬더니




미래에 니 남자친구 할꺼니까!
당연히 가야지ㅋㅋㅋ이러더라ㅠ



설레......





결국 약속 당일 날 오빠 부담스러울까봐
내가 일부로 안불렀어



오빠 빼고 나 포함 다섯명 중에 넷이
민짜라서 좀 그럴 것 같더람ㅠ






__




3



위에 나온 친구 두명이랑 나랑 같이
술집에서 술 마시고 있었는데
오빠두 학원 끝나고 나 데리러 왔단 말이야!


내가 술이 좀 됐어서..ㅋㅋㅋㅋ




그래서 오빠도 같이 앉아있다가
오빠가 갑자기 내 친구 한 명을 불러나가는거야




난 읭?싶었지



이 때까지만 해도
친구랑 오빠랑 뭔 말한건지 몰랐는데
다 헤어지고 나서 친구가 전화오더라!




혹시 오빠 담배 피는 거 알고 있었냐고



난 몰랐거든?




오빠한테 담배 냄새 1도 안났고
그냥 진짜 담배 안피는 사람 같앴어



근데 같이 담배 피면서 이야기 했다는거야


나한테 비밀로 하라하고............







순간 기분 좀 그랬는데

내가 담배 싫어하는 걸 알아서 몰래 핀거구나 싶었지



그냥 기분이 복합적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가서 뭔 말 했냐고 물었는데
내친구가 ㅇㅇ이한테 고백 안할거냐고 물었대







근데 오빠가 뭐라했게?








나 이거 듣고 진짜 심장 터지는지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적을게




고백 해야지



내 대학 입시 때문에 연락도 제대로 못해주고 있는데
이 때까지 기다려주는거 너무 고맙고 착하다
진짜 이런 여자 없을 것 같아



대학 합격해서 당당하게 고백해야지







이랬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설레지않니...











이 날 또 전남친이 연락 왔거든?
담 편에 이 썰 풀게ㅠ!!! 내일봐

추천수3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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