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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코끼리팬티 선물한 여직원

ㅇㅇ |2020.04.12 19:28
조회 16,033 |추천 5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금요일에 남편 생일이었어요.
남편은 작은 회사 과장이고요
직원들끼리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고 저도 회사 몇번 갔을때 직원들 얼굴 알고 다들 친절했어요
문제의 여직원은 작년에 입사한 사회 초년생이라고 보기엔 1년차 직원인데 , 다른 낌새같은건 평소에 전혀 느낀거 없고 그냥 발랄하고 잘 웃고 쾌활한 성격 같은?
웃으면서 선물 주면서 집에서 풀어보라 했다는데 집에서 보니까 일본에서 산것같은 우스꽝스러운 코끼리팬티..
벙쪄서 ..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뭐라 말해야 하나요?
추천수5
반대수33
베플|2020.04.13 01:16
예전에 만나던 남친이, 회사에 여친 생겼다고 자랑했더니여자 후배가 선물을 해줬다며 ㅋㄷ을 갖고온 적 있었음. 다들 웃으면서 좋은거라고 농담하며 준것도 모자라,네이버 카페에 '선물 꼭 잘 쓰세요'라는 댓글이며 ㅎㅎ ㅋㅋ 따위 대댓글도 있더군요. 개ㅈㄹ했어요.ㅂㅅ이냐고.저딴걸 좋다고 받아와서 내 앞에 내미는 거냐고.사람 뭘로보고 진짜 .. 기분 엄청 더러웠고,그 ㅅㄲ가 그런 대접받는 수준인거 알고 바로 헤어졌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피꺼솟임. 님 기분 나쁜거 당연해요. 그 여직원이 실수한거구요. 전 공개사과받았어요. 이거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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