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이정훈'(김동욱)은
품격 있고 스마트한 국민 앵커.
그런 그가 티 나게 화내지도 않고
우아하게(?) 엿 멕이는 모먼트들
1. 하진(문가영) 주연 영화 감독을 인터뷰할때
하진이, 참 예쁘죠?
(이정훈은 여주(여하진)과 쇼윈도 공개연애중)
(쳐다보지도 않고) 예. 예쁘죠. 제 눈엔 특히 더.
신경 많이 써야 될 거예요.
하진이가 원래 열정적인 만큼 쉽게 정착할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어서요.
뭐 그래서 스캔들도 끊임 없이 난거고 어지간한 남자 아니면 감당하기 힘들어요.
(피식)
무언의 '피식에서 느껴지는...
그냥 가소로움 + 내가 그 감당 가능한 남자다!!!
2. 하진의 드라마 감독이 하진에게 하는 막말 우연히 듣고는 작가님한테 물어보면서 엿멕임
새 드라마에서 앵커역을 제안받은 하진은
정훈과 함께 작가, 감독과의 미팅자리에 참석했고
작가와 이정훈이 잠시 자리를 비운 상황
신없어요? 그러면 하지 말아야지. 방송이 장난도 아니고.
황작가가 마음에 든다고 알겠다고는 했는데. 솔직히 나는 싫거든?
나는 우리 드라마 여자주인공이 좀 고급스러웠으면 좋겠어서.
근데 여하진씨는 본인도 알지 않나? 아니라는거.
우리 솔직하게 얘기합시다. 뉴스 앵커 역할이 본인하고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좀 부끄럽지 않아? 잘나가는 앵커 만난다고 이때다 싶어서 배역 따내는거.
아니 뭐 남자 만나는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인가.
잘됐네. 나 싫지? 우리 싫은사람끼리 힘빼지 말고 적당히 정리합시다.
어차피 황작가도 이앵커 때문에 혹해서 저러는거 같은데.
여하진씨랑 리딩 몇번 해보면 정신차릴거야. 그러니까 적당히 정리해요.
뭐 스케줄이 생겼다든, 몸이 아프다던. 알아들었죠?
제대로 가르쳐줘야죠. 리딩때 보면 깜짝 놀라실거예요. 하진씨가 너무 앵커같아서.
근데 혹시, 하진씨가 저랑 만나는게 캐스팅에 영향을 끼친건 아니죠?
괜히 염려가 되서. 앵커 남자친구덕분에 배역 따냈다고 사람들이 오해할까봐서.
(드라마 작가 : 아유 무슨~ 말도 안되죠. 무슨 캐스팅을 그렇게 해요. 연기는 하진씨가 하는건데.)
제가 뻔한걸 물어봤네요. 그걸 바보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드라마 작가 : 아유 그럼요. 그런 저질들하고는 상종을 하지 말아야 돼요.
그쵸 감독님? 하진씨, 행여나 그런말에 상처받지 말아요.)
감독을 쳐다보면서 이야기하는 남주.
은근히 드라마 작가 이용해서 황작가 입을 통해 비난함
3. 비아냥을 넘어서 하진을 성희롱까지 하는 팀장을 고급스럽게 엿멕임
이앵커, 연애하니까 기분 좋다보인다야~? 연애하니까 행복한가봐?
그렇죠. 뭐.
그렇죠는 뭐야~? 행복하다는거야 아니라는거야아~? 너무 거만하신데?
아니 다른사람도 아니고 배우 여하진이랑 연애중이면서
행복하지 않다고 하면 안되는거 아니야?
예. 행복하죠. 축하 감사합니다.
그래 당연히 그래야지~ 방송사고 내고 선배들 엿멕이면서 하는 연애인데. 행복해야지.
뭐 하나만 물어보자. 여하진 인터뷰때 왜그런거야?
여자친구한테 쓴소리하려니까 차마 입이 안떨어져서 그런거야?
(무시)
아니면 둘이 한창 좋은시기인데 옆에 있으니까 집중 안되고 막~ 딴 생각나서 그런건가?
여하진은 너 독설퍼부울때 섹시하다던데. 너는 여하진 어디가 섹시해?
(슬슬 화가 나는 중)
아 말안해도 알겠다~ 화보 보니까 몸매가 아주아주아주
못 참겠네. 진짜.
뭐! 뭐! 뭐! 못참으면 어쩔건데 뭐!?
뭐야? 뭐하자는거야?
아니 사람이 말하다보면 실수 할수도 있지.
그렇다고 선배한테 저따위로 나와도 되는거야?? 박차고 일어나서 뭐??
한대 치겠다는거야 뭐야 지금?????
앵커님이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전해달라고 하셔서요.
너무 못참겠어서 급하게 다녀오신다고.
저새끼가 진짜!!!....
당연히 선배를 때릴수 없고 선배한테 대놓게 까칠하게 굴면 평판 이상해지고
선 안넘고 단호하게 웃고 넘길수 있을정도로 잘 멕임
4. 영화 감독이 하진이 손목 잡고 위협하니까 막아서 밀쳐냄
나가서 둘이 좀 이야기 하자.
감독님 취하셨으니까 다음에 얘기해요.
그만하시죠.하면서 힘을 꽉 잡고 넘어트림
5. 하진한테 간접적인 위협을 가하는 기자를 사회적 지위로 협박함
몰래 미행하고. 집에 침입하고. 협박편지 보내고. 그거 너잖아?
무슨소리 하시는거예요? 이거 그냥 기사 낼려고 쓴거예요.
아시잖아요. 저 연예부 기자인거.
니 얘기 들으러 온거 아니야. 알려주려고 온거지.
지금부터 내가 너한테 할수 있는건 전부 다할거야.
경찰서에 쳐넣든, 사회에 매장을 시키든. 그 전에 제일 쉬운거
니 그 기자옷부터 벗게 해줄게.
신뢰받는 언론인 1위에 꼽히는 앵커 >>>>>>> (넘사벽) >>>>>>>> 한낱 연예부 기자
그래서 결론은 이정훈 대유죄 ㅠㅠㅠ대역죄인 ㅠㅠㅠㅠ
이건 영상으로 봐야함 ...목소리랑 대사 처리하는 톤이 ㄹㅇ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