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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가 하늘로 떠난지 한달도 안되었어요

강냉이빼고 |2020.04.14 16:07
조회 87 |추천 2

답답한 마음에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다리 수술 후 세달동안 병원에 가서 매일 같이 소독하고 어느정도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이놈이 무엇을 몰래 잘못 먹은건지 토하고 설사하고
이물질을 빼려는 수술을 진행하기도 전에 너무 급격히 안 좋아져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링겔만 맞아가며 버텼어요. 그러다 더 이상은 못 버티겠는지 하늘로 떠나버렸네요
그렇게 몇달을 다리 때문에 고생하고 이제서야 다 나아가는데 허무하게 가버리다니,,,
마지막에 산책을 시켜주지 못한게 너무 마음에 걸리고 미안하네요
날씨도 따뜻해져서 산책하면 무척이나 좋아했을텐데
마지막에 고통스러워 하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고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눈물이 나요

매일 같이 자고 일어나면 옆에 있던 녀석이 없으니깐 마음 한쪽이 너무 공허하고 우울하네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저희 강아지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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