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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보면 제발 지나쳐주세요

아아 |2020.04.16 11:25
조회 15,038 |추천 83

강아지 키우고 있는 견주에요날씨가 추울때는 산책로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날씨가 요즘 낮에 따뜻해지면서 사람들이 많이 나오셨더라구요그런데 그냥 조용히 지나쳐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특히 여자분들이...너무 호들갑을 떠셔서 산책할때 불쾌하고 불편할때가 많았어요.예뻐해주는건 고마운데 그냥 "예쁘다" 라거나 "귀여워" 한마디 하고 지나치는건 당연히 괜찮아요. 제일 좋은건 귀엽다는듯이 바라보면서 조용히 지나쳐주시는 분들이 젤 매너있으신거같아요...근데 호들갑 떨면서 "어머머머 끼야야야 (돌고래 소리) 너무 귀여워 어떻게 귀여워"이러시면서 허락도 없이 만지시고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그리고 애엄마분들 애기보고 애기가 강아지 좋아한다면서 만지게 해달라고 파워 당당 요구하시고 애기가 산책내내 계속 쫓아오면서 강아지 뒤꽁무늬 잡을라고 하면좀 와서 말려주세요 눈 껌뻑이며 보고만 있지 마시구요...ㅠㅠ강아지도 생명인데 스트레스 받을거라는 생각은 안하세요?그냥 내 애가 강아지 좋아하니깐, 내가 강아지 좋아하니깐 내가 만지고싶다.이 생각,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에요?정말 간혹가다 애기한테 강아지 놀라니깐 만지지마, 강아지 함부로 만지는거 아니야이렇게 교육 하시는 엄마분들보면 진짜 너무 감사하고 현명해보이고 진짜 넘 감사드릴정도..애기한테 강아지도 생명체고 소중하게 다뤄줘야 한다고 좀 교육좀 시켜주세요ㅠㅠ 말좀해주세요....애기한테 !!!!!! 애기가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모른다 이건 어쩔수없는거지만 애기를 말리는 제스처 만으로도 기분 안상하잖아요..물론 대부분의 엄마분들이 다 그러실거라 알아요.. 요즘 젊은 엄마분들 다 개념있고요근데 제가 산책하며 느꼈을때 꽤 많은 분들이 아직도 안그러십니다...그냥 제발,제발 조용히좀 지나쳐주세요. 강아지가 꼬리내리고 도망가고 만지는거 스트레스받아서 낑낑 대면 알아서 좀 만지지 말아주세요.. 제가 좋게 좋게 말하면 뭐해요? 또 다른 분이 만지려고 하는데.지나갈때 자기가 먹던걸 주려는 초등학생 남자애. 교육좀 해주세요 ㅠㅠ초딩은 교육 될 나이잖아요? 제가 다짜고짜 모르는 애 혼내거나 싫은 소리 하면 그애도 그렇고 부모도 그렇고기분 서로 안좋으니까 그냥 제발 말 안해도 서로 서로 좀 지킬건 지킬순 없는걸까요?...하...강아지 5년 키우면서 참다 참다 폭파했어요...남자분들은 그래도 조용히 "귀엽다" "귀엽네" 이렇게만 말하고 지나치시는데(여태껏남자가 호들갑 떤적은 한번도 없음)여자분들이...돌고래소리+뛰어옴+안고 만짐...암튼 많은 분들이 아직 펫티켓 잘 모르는거 같아서, 그냥 예쁘면 만져도 된다는 식인분들이아직도 꽤 있는거 같아서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에 글써요 ....


추천수83
반대수13
찬반ㅇㅇ|2020.04.16 13:44 전체보기
그 20대여자들 관종끼 있고 오바하는애들이 꼭 그럼~소리 고레고레 지르고... 그런애들이 꼭 일본 오사카성 같은데 가서 소리 고레고레지르고 진상부리다가 혐한애들한테 맞고오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짐 임신중인데 아이낳으면 남의 반려견은 주인에게 만져도되냐고 매너있게 행동하는거 가르쳐야겠어요. 서양에서는 강아지보면 애들이 만져봐도 되냐고 허락 먼저받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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