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간단히쓸게요
40후반 손윗시누가있어요.
교직에있어 직장탄탄하고 똑똑하고
제가좋아라하고 사이도좋습니다.
시누는 모태쏠로로 앞으로도 독신주의이며
시모모시고 살고있고 생활비도 다 부담합니다
(저희가용돈드림)
시누는 집안일자체를 안하고 아니 못한데요.
아직까지 시모가 청소빨래다해주고
밥도다해줘서
굳이 할일도없었겟죠
그런데 저희가 (저희부부와자녀2로 4인가족입니다)
이번에 집을넓혀 이사를갑니다.
맞벌이로 열심히모았고 친정도움받아서 넓은평수로
가는건데
(시댁지원 결혼부터 아무것도없음)
시모가 본인은이제 늙어서 시누뒷바라지 하기 힘들고
좀더나이먹어 죽게되면
밥도못하는 시누이 어쩌냐며
집도넓은데 시누이 방한칸 주라네요?
웃으며 진담반 농담반으로 말씀 하시길래
저희도 4식구에 짐도많아 같이사는건 무리라고 받아쳤더니
그럼 당분간만이라도 같이 지내래요
시부모도 안모시는세상에 시누를 모시라뇨?ㅋㅋㅋ
신랑도 저도 절대 그럴일은 없지만
너무황당해서 글써봐요
혹시 이런집도있나요?
어이가없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