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반년된 새댁인데요
결혼을 해도 왜이리 외롭고 제편이 없는거 같은 걸까요
생각했던 결혼생활과는 너무 다른거 같아요
물론 달리 살아온 두 남녀가 함께 살게 되면서 안 부딪칠 순
없겠죠
저희 부부는 결혼식 전 두달 정도 먼저 같이 살게 되었는데
정말 피터지게 싸운거 같아요
남편은 자기만의 생활 방식을 저에게 맞추라는?식이었어요
자취를 해왔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머리카락 하나 떨어져 있는 꼴을 못보고 물마신 컵을 식탁에
두는거 조차 이해 못했었습니다
컵은 다시 또 물을 따라 마실꺼라 식탁에 둔거였고
어디 바닥에 둔게 아닌데 왜 이게 그렇게 싫은건지
이해을 못했어요
그리고 설거지는 음식을 제가 하니 남편이 하길 바랬으나
제가 음식하면서 꺼낸 것들을 가지고 항상 뭐라하기 일수 였죠
하나 쓸거 왜 두개꺼내냐..며
빨래며 청소며 첨에는 다툼이 많았으나
지금은 괜찮아진 상태에요
제가 요새 힘든건 남편이 이야기를 하기 싫어한다는 거에요
솔직히 회사에 하루종일 있는데
이런 저런 ㅇㅣ야기 할 수 있지 않나요?
스트레스 받고 힘든거 매일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 그것도 5분 미만으로 투덜 되는건데
이야기를 하면 뭔 반응이 없어요
진심 벽에 대고 이야기 하는쥴
대답조차 없고 눈도 안마주치고 듣는 답니다
남편은 정말 본인 이야기도 없고
장난 치기만 좋아해요 본인 기준에는 장난이지만
저는 솔직히 너무 기분이 나쁘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장난이에요
1. 쌍커플 수술을 해서 그런가?눈이 안닫히네
2. 제가 사진을 찍어달라 해서 찍어줬을때
아 왜이리 거대하게 나왔지?하면
원래 거대 하다는둥
유두가 까맣다
가슴보다 배가 더 나왔다는둥
막상 쓰려니 기억이 안나지만
주로 살을 가지고 외모비하 이야기나
살빼라 이런 장난이에요
싫다고 하지 말래도 그때 뿐이네요
전 부부 사이에는 대화가 중요하다 생각 드는데
남편은 자기가 관심있어하는거 아닌 이상 듣기 싫어하고
그런 이야기가 주가 되면 그 술자리 조차 피할려고 한답니다
오늘은 남편과 퇴근 후 식당을 갔는데
영 표정이 안좋았어요 회사에서 뭔일이 있나?
싶었죠 괜히 제가 왜 말이 없냐 표정 왜그러냐 물으면
남편이 뭐라할 거 같아서
조심스레 회사에서 무슨일 있었냐고 물었어요
근데 커피를 너무 오랜만에 마셔 속이 안좋다 하더라구요
진작말을 해줬으면 그냥 집에서 먹을 수 도 있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근데 남편은 제게 하는말이
주말인데 너에게 집가자 했으면 제가 화를 냈을 거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실은 전에도 어디 같이 가기로 했을때
남편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단지 가기 싫다 나 피곤하다
이런식으로 한적이 있어서 제가 화를 냈었는데 남편은 그 때
있었던 일 때문에 말을 못했다 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이러이러하니 하며 몸이 안좋다했다면
제가 그러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편은 이점에서 정말 대화가 없고 남을 설득?하기 보단
당장에 싫다고만 이야기하다보니 저랑 싸우게 되는거 같아요
연애할 땐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하다 생가했었는데
요새는 정말 아닌거 같아요
말도 안통하고
제 맘을 이해를 못해주는거 같아 속상하네요
평일에도 퇴근하고 집오면
별 대화도 없어요
본인 게임하기 바쁘고 대화는 거의 없죠
그러니 주말에 나가서 외식하는 날만을 기다리는 거기도 하고요
하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