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집안일이 극도로 스트레스이신분들 계시죠?

예예예 |2020.04.19 09:22
조회 710 |추천 1
결혼한지 3년차 전업인데유...

집안일하는게 너무 싫고
사는거 자체가 귀찮게 느껴져서
죽고싶어요ㅠ

실제로 죽는다는건
아닌데 쌓여있는 설거지나 밀린 집안일 볼 때
고통스러워 하면서 집안일해요

남편은 제가 일하는걸 반대해요.
지금처럼 집안일 하래요.

남편 성격이 제가 밤 늦게 돌아다니면
납치당하거나 안좋은일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친구들 만나는 것도 허락받아야하고..

저 20대때 돈진짜 잘벌어서
정말 자유롭게 잘살았거든요

지금은 자유는 커녕 집안일의 노예

다른건 문제없는데 집안일 자제가 혐오스럽고
심각하게 하기가 싫은건데..

저 같은 분들 있는지 궁금하네요.. 하

집안일을 안하는 방법은 도우미 분들을 쓰는건데 ..
내돈으로라도 쓰고 싶은데 일을 못하니까

집안일때문에 죽고싶다 귀찮다 하는 감정이 들어요

그리고 남편이 배고파 할때는
순간적으로 화가 나고 그래도 참고 억지로 억지로
밥 차렸는데 남편이 투정부리면
진심 화가 온몸에 퍼지구요

저는 울집 고양이는 진심 사랑하거든요
근데 사람을 사랑한적은 없는거 같아요.

인간들이 냥이들 만큼 사랑스러운 존재도 아니고
부모 남편 친구들 모두가 귀찮게 느껴질 때는
걍 이대로 죽고싶다 너무 귀찮다 생각들어요

자살시도는 절대 안하지만
이대로 사라지고싶다 생각해요
지금도 그냥 내 삶의 전원이 off 되었으면 좋겠음






추천수1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