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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건 딱 하나에요.

ㅇㅇ |2020.04.20 03:53
조회 438 |추천 4
그 사람이랑 재회는 바라지도 않아요.

워낙 이성적이고 냉정한 사람이라서...

제가 바라는 거 딱 하나는

언젠가 그 사람도 저 아닌 누군가와 새 출발을 하게 될 텐데

그 누군가가 좋은 여자인지 아닌지

그 기준이 될 수 있는 여자가 저였으면 좋겠어요.

나보다 잘해주는 여자라면 좋은 여자,

나보다 못해주는 여자라면 나쁜 여자...

그렇게라도 오빠 기억에 남을 수 있으면 더 바랄 게 없을 거에요.

오빠.

많이 사랑했어요.

지금도 사랑해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할 거에요.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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