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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힘든 여자분들 보셈

ㅇㅇ |2020.04.21 22:44
조회 9,601 |추천 37
님들 전혀 님 스타일 아닌 남자가 님들한테 엄청 잘해준다고 마음이 생기고 그래요?

아니죠?

님도 그 남자를 좋아해야 마음이 생기죠?

남자도 마찬가지임.

남자가 바람 피우고 환승하고 이런 거면 모를까

마음 식어서 헤어지는 건 남자도 진짜 어쩔 수 없는 거임.

남자가 개ㅆ새기여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진짜 아무리 노력해도 님에 대한 마음이 안 생기는 거임.

여친은 남자한테 엄청 잘해주는데 남자는 마음 안 생겨서 고마운 마음보단 미안한 마음만 생기고

결국 여자쪽에서 눈치 채고 차거나(헤다판에선 차이듯 찼다라는 표현 되게 많이 쓰던데 상당히 예리한 표현이라고 생각함 ㅋㅋ)

남자 쪽에서 미안함을 못 버티고 이별 통보하는 게

남자가 여자를 차는 경우의 대부분일 텐데

진짜 어쩔 수 없음...

재회한다고 다시 마음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어찌저찌 재회해서 낑낑대며 노력해야 생기는 마음도

고마움이나 사랑보단 미안함에 더 가깝고...

진짜 별 방법이 없음.

그냥 보내주는 게 맞음....

그렇게 보내줘야 새 출발도 하고 그럴 거 아닙니까

아 물론 남친한테 별로 잘해주지도 않았던 여자들은 애초에 논외임 ㅎㅎ
추천수37
반대수1
베플ㅇㅇ|2020.04.21 22:49
식은거는 어절 수 없지 근데 제 3자가 보면 남자가 식어서 찬건지 어쩐건지 알지만 당사자는 모를때가 많은 것 같음. 그래서 계속 희망 고문 당하는거지. 왜냐하면 남자가 내가 맘이 식었다고 확실하게얘기하고 헤어지는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식은 남자가 이별통보하기 싫어서 이별 유도하거나 여자가 서운해서 투정부릴때나 뭔가 사소한 잘못을 빌미로 헤어지자고 하는 경우도 많거든. 그럼 보통 여자는 자기때문에 헤어졌다는 자책감까지 더해서 더 힘들어하고 못놓고 그러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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