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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지만

ㅇㅇ |2020.04.24 17:47
조회 818 |추천 0
제가 차고 두달 지나서야 잡았어요 최대한 진심과 사과를 담으려했어요 두번 정도 잡고 안잡으려 했지만 이건 사람이 사는게 아니었어요 후폭풍이라는거겠죠..
마지막에 단호한 모습 보고 정신 들고 이제 돌아갈 곳이 없다는걸 알고나니까 정말 밥도 안넘어가고 누워만 있고 싶고 아무것도 못하겠고 한 것도 없는데 몸이 아픈 것 같아요 한끗의 희망마저 없어져버린 그 심정이 정말 너무 다르도록 아프네요 상대방도 이랬을까 싶고 보고싶지만 보는게 아파져서 흔적같은거 다 없애버려도 운동을 해봐도 마지막에 했던 말이 후벼파네요 최대한 곱게 말해준것도 이렇게 아픈데 그사람은 오죽했을까요 이제와서 다 잊는게 답이란거 알지만 처음이라 그런지 겪어내기가 힘드네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이렇게 모든흔적을 지워내고 안보고있는게 처음이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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