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넘게 만난 20대중반 커플입니다
여자친구의 회식문제로 다투게되어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여자친구는 남초회사에 들어간지 3개월차 계약직 신입입니다
딱 결정적인 사건만 얘기하자면,
(다른 앞뒤부분 다 빼고 디테일도 빼고)
회사에서 다음 공휴일중 하루에 부서 회식을 가지자는데
(남자4여자2, 여자친구는 직속부서가 아님)
거부하기가 눈치보였지만 거부하고
그회식은 못가는 대신에,
그멤버중 남자3명이랑 평일에 일끝나고 회식을 갖기로 한겁니다. (사전에, 새벽까지 술마시고 택시탈거라고 이해해달라고 남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일끝나고 남자직원3명이랑
저녁 9시부터 술마시기 시작해서 새벽 5시쯤 귀가했습니다
9시부터 12시까지는 카톡 간간히 받으면서
연락했고, 남자친구인 저도 일부러 방해될까 카톡이나 전화를 자주하지 않았습니다 (하긴했습니다)
술을 마시다가 새벽 3시에 볼링치러 갔고,
4시에 전화해서 언제들어가냐고 제가 화냈는데,
노래방 가서 1시간만 하고 들어간대서
지금 안들어가면 헤어지자고 그렇게 연락을 끝냈습니다
그러고 결국 5시에 들어갔죠
여자친구는 사회생활이라며 이해좀 해달라 성숙한 사랑을 하고싶다고 말하지만
저는 여자친구가 사회생활이라며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말을 하는게 화가 납니다
사람들하고 술자리를 못하게 한것도 아니고,
막차시간끊겨서까지 볼링치고 노래방가는게 사회생활인가요?
남자3명이랑 여자친구랑 새벽 4시까지 있는데 이해해줄수있는 남자친구가 있을까요
아님 제가 사회생활도 이해 못해주고 속이 좁은건가요
여자친구랑 얘기하고 커뮤니티에 의견을 물어보자 했습니다
다수의 의견을 들어보고 서로를 좀더 이해하자는 취지에서요..
여자친구랑 같이보니, 욕이나 자극적인 말은 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