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썼던 다음날 와이프랑 잘잘못 따졌었고 현재는 잘 살고 있습니다
일단 대화체로 쓰겠습니다
저:내 물건 왜 나한테 아무런 상의도 안하고 그가격에 팔았어? 니가 판것들 지금 살려면 100만원이 넘어가
와이프:미안해 그정도로 비싼거일줄은 몰랐어 나는 그냥 장난감인줄 알고..
저:장난감처럼 보였다니까 이해는 하겠는데 내가 너 집에 없는사이에 니가 산 명품백 너한테 말도 없이 헐값에 펄아넘기면 기분 좋겠어?
와이프:아니.. 미안해 다음부터는 안그럴게
저:다음부터 안그러기로 약속 하고 생활비가 왜 부족해? 우리 둘이 살기에는 적당하지 않아?
와이프:사실은.. 이번달은 내가 사고싶은거 사고싶었는데 많이 비싸서..
저:알았어 내 책상 위에 상자 내꺼 하나 여보꺼 하나 둘테니까 다음부터 여보는 장보는거 사는거 영수증 모아서 그 상자에 넣어줘 나도 내가 쓰는거 영수증 모을거고 매월 월급날 전에 이번달는 얼마나 썻는지 얼마가 남았는지 얼마를 모았는지 다 정리해서 우리 둘이서 검토하고 맞춰볼거야 그리고 다음부터는 사고싶은게 있으면 나한테 말해 생활비를 더주던가 내가 사다주던가 할게
와이프:미안해..
저:다음부터 그러지 말고 내가 모아둔것들에만 손대지 말아줘
이렇게 끝났고요 통장관리는 제가 하기로 했고 이제 서로 돈을 얼마를 어떻게 쓰는지 투명하게 확인하고 이건 아니다 싶은것만 찝어서 대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