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생>(14회) 에서 묘사된
계약직과 정규직의 차이
신입사원 교육은 다 같이 받지만,
연봉 조정 계약서는 계약직 장그래를 제외한
나머지 정규직에게만 돌아감
보면 장백기 책상위에 스팸이 있음
설명절을 앞두고 정규직에겐 스팸을 돌림
그러나 계약직 장그래에겐 식용유..
이마저도 안 나오는 회사도 있다고 함
먹는 걸로 차별하지 마쇼 ㅠㅠ
설 연휴에 친척들을 피해서 나왔지만 갈 곳이 없는 장그래
결국 회사로 간 장그래.
일 좀 도와주려고 했더니
"계약직인데 너무 무리하지 마요.
그런다고 정사원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 발걸음을 돌리는 장그래
이대로만 하면 정직원이 되는거죠?
안 될거다. 데이터는 그래.
대학 4년, 어학 연수 다녀온 사람들도 많고,
그 사람들도 취직 못해서 고통 받고 있어.
그들이 그 시간에 지불한 비용과 노력을 생각해본다면
취업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게 당연할지도 몰라.
고급 인력을 쓰고 싶으니까 학력, 학점, 특기를 보는 거고.
그렇게 해도 알 수 없는 게 사람이라
여러 특이사항 따져서 가산점 주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따지지.
회사의 메뉴얼은 철옹성 같아.
네가 끼어들 틈은 없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