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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꾼 꿈

보름인뎅뭐 |2020.04.29 00:26
조회 895 |추천 1

안녕ㅎㅎ 100퍼 200퍼 300퍼 무한퍼 실화인 얘기야

반년전에 남자친구가 우리집 본가에와서 잠시 서로 잤었거든 2시간정도 자다가 깻는데 남자친구가 무서워하거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꿈에서 지금 자고 있는 방에 옷장 옆 구석에서 할머니를 봤다는거야.

내가 그래서 설마하고 우리 할머니 사진을 보여줬는데 남자친구가 머리스타일 얼굴도 똑같다고 하더라고..

남자친구한테 3년 사귀면서 할머니사진 보여준적도없는데 ㅜㅜ 그래서 내가 신기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무섭더라

남자친구가 놀랜마음 진정시키고 꿈에서 본 상황을 말해주는데 옷장 바로옆에 구석에서 할머니가 우리를 기분 안좋은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대

이게 우연도아니구 남자친구는 가위 한번도 안눌리는 사람이라서..옷장 바로옆 구석을 확인해보니까

할머니 옛날 사진들이랑 물건들이 몇개 있더라고...하 원래도 무서웠었는디 더 무서워지더라 ..

그래서 우리 집 거실 서랍을 확인해보니 할머니 유품들이랑 1800년대 1900년대 책이랑 물건들이 있더라고

유튜브에서 본건데 돌아가신분의 물건들은 태워야한다고 들었거든 그래서내가 엄마한테 지금까지 상황 다 말해주니까 상관없다고 신경안쓰더라구 ㅜ

내가 본가에서 살았을때 강아지가 허공보고 짖고 낮선사람 온듯이 컴퓨터나 책 보고있으면 하얀물체가 빠르게 혹은 느리게 지나가고

밤이나 새벽에는 희미하게 발소리도 들리더라구 ㅜ이런게 다 할머니가 귀신으로 존재해서 우리 집에 있는걸까..?

본가집은 대형아파트인데 거의 다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본가집 바로 옆에 산이있고 등산로가 있는데 거기로 10분만 가면 무덤더 나오거든..

곰곰히 생각해보니 할머니 돌아가시기전에 엄마는 이혼해서 홀로 나를 키우셨고 얼마 안돼서 할머니가 돌아가셨거든

할머니가 우리엄마 안쓰럽고 미안해서 아직 하늘로 떠나지 못하신걸까..?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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